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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구)

제목

천정누수

작성자
최민희
첨부파일0
내용

■ [최민희] 천정누수 (2010-08-06 10:49) 

정말 답답해서...질문 남깁니다.
 
전화로도 한번 드렸는데요..  정말 지식이 없는지라.. 다시한번 묻고 싶어서요.
 
일단 저희집 거실쪽 전등에서 물이 새구요... 한두방울씩.. 이게 한 15일정도 되었습니다.
 
윗집이 맞벌이라서.. 저녁때와 아침에만 사람이 있는데요.. 떨어지는 물이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오전까지입니다.  초창기에는... 지금은 줄기차게 계속 떨어지고 있구요.. 그분들이 사용하시는 7시가 지나 10시 정도가 되면 상태는 더 왁화됩니다.
 
또 한가지.. 윗집에서 집을 3일정도 비운적이 있었는데요.. 그땐 물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방수업체를 지금 2군데 인가 3군데를 불러서 압을 체크 했는데요.. 온수관 쪽에서 15분동안 0.4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35압력에서는 압이 안 잡히고 60인가 80정도로 질소압을 넣었을경우 그렇다고 합니다.  눈으로도 확인했구요.. 그런데 이정도 압으로도 누수탐지기에서 잡히지도 않고.. 이정도로 저희집 천장이 
다 젖을 정도가 안된다고 일단 철수 했습니다.
 
처음온 탐지회사도 못찾고 가고.. 두번째도 그냥 가고.. 압이 안 잡힌다고. 세번째 분 오셨는데요.. 어제 일단 철수 하고 가셨네요.. 이분들이 또 3일 휴가를 가니 또 지켜보자고..
 
저희집은 지금 계속 지켜보자는 말로 15일이 경과 되었고.. 이젠 여기저기서 물이 떨어질 모양새입니다..
벽도 조금씩 타고 내려오고 있고..
 
그런데.. 3일 지켜보자고 하시고 다른 대안책을 명확하게 알려주시지 않네요.. 그때 보자는 식으로..
 
완전 답답합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정말 이런경우 더 찾을 수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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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누수
 
 
**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한다 ** 하는 속담이 있읍니다.
 
누수도 여러부분의 원인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누수를 잡기위해서는 많은 생각을 해야지만
해결되는 경우도 있읍니다.
 
** 누수콜 ** 은 나무만 보지않고 숲도 보면서 해결을 합니다.

 
안녕 하세요.

요즘에는 누수때문에 방문하면 나 잡아봐라 하는 누수가 많습니다.


의정부의 아파트입니다.
 
윗집에서 양변기만 쓰면 물이 떨어집니다.
 
관리실 ~~ 욕실 방수 공사를 해야된다.
 
동네업체 ~~ 양변기만 공사를 해야 된다.
 
** 누수콜 **   양변기 pvc 만 확인후 보수하면 된다.
 
누수증상으로 보아서는 사진상의 pvc 접합부분에서 이상이 있는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고
윗집에서 양변기를 들어내고 pvc 보수를 해결해야되는 사항입니다.

누수가 되면 일반적으로 누수탐지로 해결되는 수도.온수.난방배관에서의 누수율이 70% 정도 됩니다.
그래서 가장먼저 배관검사를 하게되는것이구요.
 
고객분이 말씀하시는 압이 안잡힌다고 누수의 원인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배관에 이상이 없으면 누수전문인이라면 다른원인을 찾아주도록 노력을 해야 될것입니다.

전문인이 아니면 이해하시기가 알쏭달쏭 하겠지만 배관검사를 해서 압력이 떨어진다고
무조건 다 새는것은 아닙니다.

배관라인의 길이에 따라서 또는 배관재질에 따라서 자연손실이나 그외의 영향을 받아서
압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읍니다.
 
그 판단은 방문하여 검사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판단을 잘못하게되면.......

의뢰주시면 해결은 해드리겠읍니다.

세번째온분이 다시한번 온다 했으니 해결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밭(대전)에도 내공이 충만한 무림의 고수가 있읍니다.

누수라는것은 누수탐지부터 누수진단 혹은 종합적인 분석을 통하여 해결을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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