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질문과 답변(구)

제목

누수문의및 방문요청

작성자
이영진
첨부파일0
내용


■ [이영진] 누수문의및 방문요청 (2011-10-21 09:43) 

3층짜리 주택입니다.
1층베란다 천정에서 누수된지는 5년정도로 생각됩니다.
누수되는 양이 워낙적어 차일피일 그냥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여 그냥 살았는데(세입자도 별말없었음)
몇일전부터 거실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읍니다.
세입자가 불편을 호소하길래 동네의 아는사람 소개를 받아서 설비아저씨가 현재작업을 진행을하고 있읍니다.
누수원인을 찾는다고 2층 욕실을 반은 깨놓은 상태이고 하수관이라고 하더니 다시 아니라고
물떨어지는 위치의 2층 거실의 마루를 들어내고 바닥을 많이깼지만 습한기운은있지만 누수되는곳은 
찾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내일은 베란다 바닥을 깬다는데 난감하기만합니다.
깨서도 찾는다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2층을 전부 뒤집어엎을것같은데 골치가 아픕니다.
문외한인 제가봐도 이건아닌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은지요.
일하는분이 동네사람이라 이제와서 그만두라하기도 그렇고 내버려두자니 다 깰것같고 ㅠㅠㅠ.
아는 언니에게 하소연하니 몇사람 건너서 누수콜을 소개받았읍니다.
내일베란다를깨서 원인안나오면 그만두라하고 누수콜을 부르려합니다.
그만두라하면 원상복구는 안해줄텐데 원상복구도 해주는지요.
내일 전화드리겠읍니다.

================================================

누수문의및 방문요청
 
안녕 하세요.
 
음 ~~~~~ 누수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일은 일대로 벌어지고 해결은 안되고요?
 
방문해보면 인테리어를 아는사람을 통해서 했다거나 누수공사를 하신분이 아는사람이거나
소개로 공사를 했는데 나중에 문제가되어 서로 딜레마에 빠져 곤란한 경우를 봅니다.
 
고객님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누수탐지나 누수진단을 하지않고 이렇게 깬다고요??
 



아마도 이런지경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곳도 방문해보니 동네의 아는분에게 맡겼는데 이 지경이었습니다.
 
밑에층에 물이 떨어진다고 단순하게 판단하니 이렇게 팔수밖에없고 그렇다고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물론 파서 해결되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진짜 전문가라면 이렇게 파지도 않거니와 설혹 파더라도 해결을 못하면 원상복구는 해줍니다.
 
누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도 순서적으로 누수탐지나 누수진단을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합니다.
 
해결 가능성도 없는데 저렇게 판다는것은 귀차니즘 때문에라도 하지는 않습니다.
 
몇 사람 건너서 어느분이 소개를 해주셨는지 모르겠으나 의뢰주시면 토르가 무적의 망치를
 
휘둘르듯이 ** 누수콜 ** 의 망치를 아낌없이 휘둘러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동네분이니 인건비는 지급하시고 원상복구는 요청하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매일 왔다갔다 보실테니 베푸시길...
 
원상복구는 해드릴수는 있지만 당연히 비용은 추가될것입니다.
 
어디신지 아직은 모르지만 해결안되면 전화주시고요.
 
오늘 그분들이 다행이 해결했으면 더욱 좋구요.
 
감사 합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