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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이 무너졌습니다.

작성자
누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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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누수고민] 천정이 무너졌습니다. (2011-10-11 00:29) 

말 그대로 누수때문에 작은방 천정이 무너졌읍니다.
천정에 곰팡이가필때부터 관리실을 통해서 윗집에 얘기하니 비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쌩뚱맞은소리만하고
기다려보라고한게 이지경이되었습니다.
그 동안에 윗집에 직접가서 여러번말도 해봤지만 계속 비때문에 그렇다고 기다려달라고하는데 정말
미치겠더군요. 비가온지가 언제인데?
말을해도 도통 이상한말만 늘어놓고해서 관리실에가서 대판했더니 오늘아침에 윗집에서 동네에서 
근처에있는 설비아저씨를 불러다 누수탐지라는것을 했는데 수도계량기만 쳐다보더니 윗집에 누수는없다고
합니다.
수도계량기만 쳐다보고 어떻게 누수탐지가되는지?
지금은 작은방에 물이떨어져서 물통을 몇개나 받쳐놨는데 누수가안된다는 이 무슨 개풀뜯어먹는 경우인지?
이 늦은밤에도 심란하여 잠이 오지않는군요.
윗집에서는 설비업자가 누수가없다고하니 더 이상 말하지 말라고하고 관리실에서는 자기들은 할만큼했으니
아래,윗집 알아서하라하고 미치겠네요.
제가 비용을 들여서라도 검사를받아보고 싶은데 어떻하면 좋은지요?
참고로 몇년전에 빗물누수때문에 공사한적은 있다고합니다.
제가 이사오기전의 일입니다.  주공사무실가서 따지라는데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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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이 무너졌습니다.
 
안녕 하세요.
 
섬멸전.
전면전쟁.
소모전.
결전전쟁.
국지전쟁.
대리전쟁.
예방전쟁.
제한전쟁.
혁명전쟁.
 
위의 내용은 대한민국 합동 참모본부 home 에 보시면 있습니다.
 
그리고 누수때문에 많은 이들의 마음을 괴롭히는 누수와의 전쟁이 있습니다.

때문에 ** 누수콜 **의 military police 가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누수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실겁니다.

사시는 집에서 날이 갈수록 누수로인한 피해가 커지고있는데 해결은 안되고 대판해서 윗집에서 부른
설비 아저씨가 계량기만 보고 이집에는 이상이 없다하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과연 계량기만보고 이상이 없다고 모든 누수의 원인이 없다면... 답답 하네요.
냉,온수배관은 계량기로 대부분 체크가되나 난방누수인경우 계량기로는 체크가 어렵습니다.
 
그렇게 판단을 하여 윗집에 얘기하니 가뜩이나 모르쇠로 일관하는데 이상이없다하니 윗집 분은 우리집은
이상이 없다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못을 박았을겁니다.
 
그러면 더욱 힘들겠지요.
 
누수라는게 물은 위에서 흐르는데 이런 만고 불변의 진리를 인정안하는 사람도있습니다.
 
누수전문인 아무리 해결해주려고해도 먼저 윗집의 협조가 없으면 되지도않고요.



누수탐지로 해결되는 배관검사의 시작입니다.



배관검사후 나타난 결과물입니다.
 
위의 사진도 근 1년6개월동안 아래,윗집 분쟁 사항이었고 아래집에서 내용증명을 보낸후 윗집에서
검사만 허락해서 원인이 나온집입니다.
 
비용은 아랫집에서 받았지만 이 튿날 윗집에서 인정을 했고 결국에는 화해까지 했습니다.
 
윗집을 다시한번 잘 설득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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