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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 아파트바닥 마루가 벌어지고 욕실바닥에서 물이 나와요 (2011-09-04 02:01)
안녕하세요..고민고민하다 심란하여 ㅠㅠ 잠못 이루며 웹 서핑을 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여긴 지은지 6년된 38평 안산의 주공아파트구요.난방방식은 지역난방방식이예요. 4년전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이사를 왔답니다.공사할때 부터 사연이 많았답니다 ㅠㅠ
근데 그당시 기억으론 거실 장판을 걷어냈더니 거실 ,안방 을 중심으로 크랙사이로 물기가 조금 베어나와있고.장판밑도 약간의 곰팡이...그전 주인말론 주방쪽 온수밸브쪽에서 물이 조금씩 새서 수리한 흔적이 있더라구요. 해서 누수탐지를 했으나 이상없다고 나왔거든요..장판을 걷어내고 난방을 돌리니 바닥이 말라서 괜찮다는 말에 믿고 시공하다 씽크대,욕실 바닥 드러내고 공사하던중 바깥소화전쪽 잠궈놨던 온수밸브가 풀어져서(공사중에 잠궈놓잖아요.편의상..) 물난리가 난적 있었거든요 ....열흘정도 바닥을 말린뒤에 목공사,벽공사 다시 들어가고,마무리되어 도배,마루공사할때는 난방을 틀어놓고 했거든요..아무이상 없었죠. 아래층도 물이샌다는
연락은 없구요..혹시나 싶어 욕실 두군데를 방수처리하고 리모델링했습니다.라지에타는 없애고...혹..라지에타부분에서 물이샐수 있을까요...
시공후 1년뒤부터 안방 강화마루 연결부위 틈이 벌어져 업체에 물어보니..강화마루가 늘어났다 줄었다 한다고 하기에..그런데 햇수를 거듭할수록..틈도 벌어지고..강화마루표면도 물기먹은듯..약간 볼록...이젠 거실 욕실쪽 마루도 틈이 벌어지는거 같구..그 범위가 점점 확대 되는듯 합니다.그때 물난리로 습기를 먹어서 그럴까요.,
어제 안되겠기에 인테리어업체에 연락을 했더니 새로운 업체가 입주한거예요..먼저번 사장님은 그만두시고 ㅡ
하소여할데두 없네요..새업체왈..안방쪽에서 시작된게 서서히 진행형 같다고..많이 습하다시며 주방쪽은 으외로 괜찮다시는데ㅡㅡ 강화마루는 난방재(얇은 PVC재)가 바닥에 한번 깔리는데 그게 그나마 지연시켜주고 있는거라며..문턱을 없애고 쫄대로 이어준 부분은 난방재가 들어가지않아 그 사이로 습기가 몰리는거라며...
정말 대략난감합니다..마루를 뜯어야 누수탐지가 되는건가요..지역난방이라 여름엔 난방이 안돼는데..겨울에 검사를 해야할까요..정말이지...정말 심란합니다..이사갈수도 없고..
PS:오늘 먼저 인테리어 사장님이랑 연락이돼어 방문하셨는데 쫄대 부분 뜯어보시고 바닥을 살펴보니
보송보송 하고.옆에 이음새도 불은흔적 없이 깨끗하다며,,누수는 아닌거 같다며,전에 물난리 여파
일 수도 있고,,,일주일에 한번하는
스팀청소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데..가능한가요 ?? ㅡㅡ
참, 안방 욕실 타일 바닥 (출입구앞)회벽이음새 부분이 번지는거 같아 자세히 보니 바늘만한 구멍이
있는데요 그 구멍으로 송글송글 땀 맺히듯 물이 있네요.흐를정돈 아니구요.
마루하시는 분께서 내일 방문 하시기로 하셨거든요. .. 누수가 돼더라도 난방을 끄면 바닥이 마르기도
하나요?? ㅡㅡ
아파트바닥 마루가 벌어지고 욕실바닥에서 물이 나와요
안녕 하세요.
누수란 때로는 수수께끼를 풀듯이 어렵게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는데 350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오후에 상담을 드렸으니 일정을 잡아서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김영미] 아파트바닥 마루가 벌어지고 욕실바닥에서 물이 나와요 (2011-09-04 02:01)
안녕하세요..고민고민하다 심란하여 ㅠㅠ 잠못 이루며 웹 서핑을 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여긴 지은지 6년된 38평 안산의 주공아파트구요.난방방식은 지역난방방식이예요. 4년전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이사를 왔답니다.공사할때 부터 사연이 많았답니다 ㅠㅠ
근데 그당시 기억으론 거실 장판을 걷어냈더니 거실 ,안방 을 중심으로 크랙사이로 물기가 조금 베어나와있고.장판밑도 약간의 곰팡이...그전 주인말론 주방쪽 온수밸브쪽에서 물이 조금씩 새서 수리한 흔적이 있더라구요. 해서 누수탐지를 했으나 이상없다고 나왔거든요..장판을 걷어내고 난방을 돌리니 바닥이 말라서 괜찮다는 말에 믿고 시공하다 씽크대,욕실 바닥 드러내고 공사하던중 바깥소화전쪽 잠궈놨던 온수밸브가 풀어져서(공사중에 잠궈놓잖아요.편의상..) 물난리가 난적 있었거든요 ....열흘정도 바닥을 말린뒤에 목공사,벽공사 다시 들어가고,마무리되어 도배,마루공사할때는 난방을 틀어놓고 했거든요..아무이상 없었죠. 아래층도 물이샌다는
연락은 없구요..혹시나 싶어 욕실 두군데를 방수처리하고 리모델링했습니다.라지에타는 없애고...혹..라지에타부분에서 물이샐수 있을까요...
시공후 1년뒤부터 안방 강화마루 연결부위 틈이 벌어져 업체에 물어보니..강화마루가 늘어났다 줄었다 한다고 하기에..그런데 햇수를 거듭할수록..틈도 벌어지고..강화마루표면도 물기먹은듯..약간 볼록...이젠 거실 욕실쪽 마루도 틈이 벌어지는거 같구..그 범위가 점점 확대 되는듯 합니다.그때 물난리로 습기를 먹어서 그럴까요.,
어제 안되겠기에 인테리어업체에 연락을 했더니 새로운 업체가 입주한거예요..먼저번 사장님은 그만두시고 ㅡ
하소여할데두 없네요..새업체왈..안방쪽에서 시작된게 서서히 진행형 같다고..많이 습하다시며 주방쪽은 으외로 괜찮다시는데ㅡㅡ 강화마루는 난방재(얇은 PVC재)가 바닥에 한번 깔리는데 그게 그나마 지연시켜주고 있는거라며..문턱을 없애고 쫄대로 이어준 부분은 난방재가 들어가지않아 그 사이로 습기가 몰리는거라며...
정말 대략난감합니다..마루를 뜯어야 누수탐지가 되는건가요..지역난방이라 여름엔 난방이 안돼는데..겨울에 검사를 해야할까요..정말이지...정말 심란합니다..이사갈수도 없고..
PS:오늘 먼저 인테리어 사장님이랑 연락이돼어 방문하셨는데 쫄대 부분 뜯어보시고 바닥을 살펴보니
보송보송 하고.옆에 이음새도 불은흔적 없이 깨끗하다며,,누수는 아닌거 같다며,전에 물난리 여파
일 수도 있고,,,일주일에 한번하는
스팀청소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데..가능한가요 ?? ㅡㅡ
참, 안방 욕실 타일 바닥 (출입구앞)회벽이음새 부분이 번지는거 같아 자세히 보니 바늘만한 구멍이
있는데요 그 구멍으로 송글송글 땀 맺히듯 물이 있네요.흐를정돈 아니구요.
마루하시는 분께서 내일 방문 하시기로 하셨거든요. .. 누수가 돼더라도 난방을 끄면 바닥이 마르기도
하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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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누수란 때로는 수수께끼를 풀듯이 어렵게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는데 350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오후에 상담을 드렸으니 일정을 잡아서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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