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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지하 빌라 누수

작성자
신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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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신림동] 반지하 빌라 누수 (2011-08-24 12:00) 

안녕하세요. 저희는 신림동의 반지하 빌라인데요. 비가 오면 발등에 물이 찰 정도로 누수가 되어 문의드립니다. 상황을 말씀드리면 비가 내리면 누수되는 방의 창문틀의 상단 및 하단의 양쪽부분에서부터 벽지가 젖어 들면서 방바닥과 벽면이 접지되는 부분까지 벽지가 젖어듭니다. 그리고 결국엔 방바닥에 물이 차기 시작하면서 방바닥에서 20센티높이까지 벽지가 젖어버립니다. 전문가가 아닌 저희들로서는 비가 오면 누수된다는 정도와 벽지의 젖어드는 부분으로 밖에는 누수원인을 짐작할 수 밖에 없네요. 지난 폭우 시 방수하시는 분들이 와서 보시고, 지상층의 경우, 노출되어 있어 누수부분 벽면을 교체하거나, 내벽과 외벽 모두 방수처리가 가능하나, 반지하의 경우, 바닥에 발등까지 물이 차는 것은 방수공사를 하더라도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고, 또한 공사를 강행하더라도 100%방수가 어려운 고질적누수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말이 맞는 것인지요? 지상층과 반지하층의 경우 방수공사 가능성 및 방수공사 후, 누수재발 가능성이 다른 것인지요? 그리고, 출장하셔서 현장확인이 가능하신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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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빌라 누수
 
안녕 하세요.
 
반지하의 빗물누수는 누수업체보다는 지하방수를 검색하셔서 업체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누수업체도 방수는 하지만 대부분 지상층의 방수만 합니다.
 
지하의 방수는 상당히 고난도의 실력을 요합니다.
그리고 왔다간 업체의 말도 틀린사항은 아닙니다.
 
그만큼 지하의 방수는 어렵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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