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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장에서 물이 주루룩

작성자
최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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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최윤호] 천장에서 물이 주루룩 (2011-01-16 12:10) 

안녕하십니까? 몇십년만에 불어닥친 한파에 노고가 많으십니다...귀사의 안녕과 번창하심을 기원합니다...
 
바닥 면적 30평 정도 되는 2층 주택입니다...
 
옥상 물탱크에 공급되는 수도관이 얼어서  전기로 해빙을 시도하였으나...
 
잘나오지 않자 부탄가스에 토크렌치를 달아 물탱크 근처에서  녹이던 중...(직접 보지는 못하였슴)
 
동파이프가 터져버렸습니다...그 순간 벽쪽에서 소리가 찌직하고 났습니다...
 
일단 물탱크 근처 동파이프 부분은 고무로 감아서 물세는 것을 막았습니다...
 
더운물과 찬물은 어느 정도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갑자기 1층 천장 부분에서 물이 주루룩 세는 것입니다...현재는 세수대야로 물을 받고 있습니다.
 
이 원인이 원래 얼어서 터진 배관이 녹으면서 누수가 발생하였는지...
 
토크렌치로 갑자기 녹여서 압력이 발생하여 터져버린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상황이 2층 바닥의 배관이 터져버린 것인지...물탱크로 올라가는 배관이 터진 것인지...
 
터진 배관에서 나온 물이 배관을 타고 고여있다가 흘러내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직접 보셔야지만 정확한 판단을 하실수 있으시겠지만...누수가 발생한 현상황을 어떻게 조치해야 할까요? 
 
현재 수도관을 녹이셨던 동네 보일러 아저씨께서는 일단은 자신과는 별개 공사이고 잘 모르겠다십니다...
 
그러고는 급한 다른 곳에 전기 장비를 들고 가셨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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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서 물이 주루룩
 
안녕 하세요.


인천의 장기동 신동아 아파트 세탁기 온수관 동파가되어 동관의 배가 저렇게 불렀읍니다.

물만 틀어놓았어도 물로인한 과식으로 인해서 배가 부르지만 않았다면 저 부분에서 누수는 
없었을것입니다.

누수의 양도 상당하겠지요.
다행히 1층이라 밑에층에는 피해는 없었고요.

 
요즘에 날씨가 많이추워서 동파되는 집도 많습니다.

배관에서의 누수는 수도 계량기를 잠그면 차단이 되나 날씨가 너무추워서 다른부분에서 
얼면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키니 내일이라도 빨리 누수탐지하여 배관보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차일피일 미룰 문제가 아닙니다.
 
정확한것은 누수검사를 해봐야 되겠지요.
 
날씨가 추우면 물을 틀어놓는 물세보다 동파가되면 그 수리비용이 더 들어가니 앞으로는 유념하시고요.

고객님도 빨리보수하시어 편안하게 지내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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