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구)
내용
■ [한상신] 26평 5년된 아파트입니다. (2007-12-29 10:19)
안녕하십니까? 여기저기 찾다가 귀사에 자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5년 된 아파트인데요. 화장실 연수기를 떼어내고 기존 욕조위치 수도꼭지를 다는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달 정도 후에 안 방 화장대 밑 장판이 들 뜬 것을 보고 확인해 보니 습기가 있어서 며칠 말렸더니 괜찮았습니다. 관리소 직원을 불러 확인했는데 배관누수는 아닌 것 같다고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랫층에 물어보니 안방은 아무이상이 없는데 화장실 끼고 있는 작은 방 천정에 약간 얼룩이 졌다고 합니다.
계량기도 잠군 상태에서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수도꼭지가 의심이 가서 테이프를 더 감아 다시 달았습니다.
우리 집 작은 방 비닐장판을 들어 보니 물기가 축축했고 결국 가구를 들어내고 보니 화장실 벽도 허리만큼 젖어있고 복도쪽도 모서리를 따라 눅눅해있었습니다.24시간 말리고 방바닥이 완전히 마르고 벽도 어지간히 말라서 방정리 한 지 3일 정도 된 상태입니다.
아랫층에 수도꼭지를 교정한 후엇그제연락해보니 말랐다고 하는데요..
우리 집 작은 방에서는 바닥모서리를 따라 수분이 계속 올라옵니다.참고로 우리는 중안난방입니다.
올려놓으신 글 보고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내용을 이해는 하였는데 이사를 해야할 지 모르는 시점이라 확실히 짚고 가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서요.
이렇게 계속 수분이 올라올 수 있는 것이 남은 수분인 지 아님 누수가 있는 건지 전문가가 아니라 엄청 혯갈립니다.마르는 과정이라 믿고 싶지만..
,만약 의뢰를 하면 비용이 어떻게 되는 건지..아줌마 연말에 걱정이 큽니다.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26평 5년된 아파트입니다.
안녕 하세요.
중요한것은 방바닥에 올라오는 습기가 어떻게 해서 발생되었나 하는것입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가 없듯이 어디선가 원인이 있었기 때문에 습기가 올라오는
현상이 일어 나겠지요.
수고꼭지가 의심이 가서 테이프를 다시 감았다고 하셨는데 그게 원인이라 그런건지
아쉬운점은 수도꼭지 바꾸실때 그안을 후레쉬로 비추어서 확인하실껄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고객분들이 흔히 비용을 아끼려고 수도꼭지를 직접사다가 테이프를 감아서 설치하는것은
잘하시는일 입니다.
하지만 시공 미숙으로 누수가 훨씬 많습니다.
누수되어서 방문해보면 테이프를 덜감거나 해서 누수되는 일도 종종 있읍니다.
방바닥도 젖어있고 벽 중간까지 벽지에 물을 먹을정도면 방바닥안에는 습기는 많다고
생각하시면 되실겁니다.
아파트의 방바닥은 한번 물을 머금게 되면 누수의 원인을 차단하면 습기로 변하게 되는데
그 습기가 여간 속을 썩이는게 아닙니다.
물고 늘어집니다.
남은 수분이 있는것인지, 아님 어디선가 누수의 증상이 있는것인지 전문가로써도
쉽게 대답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저도 마찬가지로 상담내용으로 원격진료를 하는 샘인데
사실 전문가인 저도엄청 헷갈립니다.
밑에집에 말랐다고 해서 아직 안심하지는 마시고 일차로 이렇게 처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장판밑에 신문지를 깔고 부지런히 습기를 흡수 시키세요.
누수의 원인이 이제는 없다면 신문지의 습기 먹는 양이 가면 갈수록 미세한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이런 테스트 방법은 단편적인것일 뿐 완전히 구분하기는 어렵다는것을 염두에 두시고요.
상담내용으로 보아서는 수도꼭지가 원인인것으로 판단되어지나 단순히 추정만 가능할뿐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검사비용이 들더라도 누수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속 시원히 답변해드리면 좋겠으나 그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 콜 **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한상신] 26평 5년된 아파트입니다. (2007-12-29 10:19)
안녕하십니까? 여기저기 찾다가 귀사에 자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5년 된 아파트인데요. 화장실 연수기를 떼어내고 기존 욕조위치 수도꼭지를 다는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달 정도 후에 안 방 화장대 밑 장판이 들 뜬 것을 보고 확인해 보니 습기가 있어서 며칠 말렸더니 괜찮았습니다. 관리소 직원을 불러 확인했는데 배관누수는 아닌 것 같다고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랫층에 물어보니 안방은 아무이상이 없는데 화장실 끼고 있는 작은 방 천정에 약간 얼룩이 졌다고 합니다.
계량기도 잠군 상태에서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수도꼭지가 의심이 가서 테이프를 더 감아 다시 달았습니다.
우리 집 작은 방 비닐장판을 들어 보니 물기가 축축했고 결국 가구를 들어내고 보니 화장실 벽도 허리만큼 젖어있고 복도쪽도 모서리를 따라 눅눅해있었습니다.24시간 말리고 방바닥이 완전히 마르고 벽도 어지간히 말라서 방정리 한 지 3일 정도 된 상태입니다.
아랫층에 수도꼭지를 교정한 후엇그제연락해보니 말랐다고 하는데요..
우리 집 작은 방에서는 바닥모서리를 따라 수분이 계속 올라옵니다.참고로 우리는 중안난방입니다.
올려놓으신 글 보고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내용을 이해는 하였는데 이사를 해야할 지 모르는 시점이라 확실히 짚고 가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서요.
이렇게 계속 수분이 올라올 수 있는 것이 남은 수분인 지 아님 누수가 있는 건지 전문가가 아니라 엄청 혯갈립니다.마르는 과정이라 믿고 싶지만..
,만약 의뢰를 하면 비용이 어떻게 되는 건지..아줌마 연말에 걱정이 큽니다.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안녕 하세요.
중요한것은 방바닥에 올라오는 습기가 어떻게 해서 발생되었나 하는것입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가 없듯이 어디선가 원인이 있었기 때문에 습기가 올라오는
현상이 일어 나겠지요.
수고꼭지가 의심이 가서 테이프를 다시 감았다고 하셨는데 그게 원인이라 그런건지
아쉬운점은 수도꼭지 바꾸실때 그안을 후레쉬로 비추어서 확인하실껄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고객분들이 흔히 비용을 아끼려고 수도꼭지를 직접사다가 테이프를 감아서 설치하는것은
잘하시는일 입니다.
하지만 시공 미숙으로 누수가 훨씬 많습니다.
누수되어서 방문해보면 테이프를 덜감거나 해서 누수되는 일도 종종 있읍니다.
방바닥도 젖어있고 벽 중간까지 벽지에 물을 먹을정도면 방바닥안에는 습기는 많다고
생각하시면 되실겁니다.
아파트의 방바닥은 한번 물을 머금게 되면 누수의 원인을 차단하면 습기로 변하게 되는데
그 습기가 여간 속을 썩이는게 아닙니다.
물고 늘어집니다.
남은 수분이 있는것인지, 아님 어디선가 누수의 증상이 있는것인지 전문가로써도
쉽게 대답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저도 마찬가지로 상담내용으로 원격진료를 하는 샘인데
사실 전문가인 저도엄청 헷갈립니다.
밑에집에 말랐다고 해서 아직 안심하지는 마시고 일차로 이렇게 처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장판밑에 신문지를 깔고 부지런히 습기를 흡수 시키세요.
누수의 원인이 이제는 없다면 신문지의 습기 먹는 양이 가면 갈수록 미세한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이런 테스트 방법은 단편적인것일 뿐 완전히 구분하기는 어렵다는것을 염두에 두시고요.
상담내용으로 보아서는 수도꼭지가 원인인것으로 판단되어지나 단순히 추정만 가능할뿐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검사비용이 들더라도 누수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속 시원히 답변해드리면 좋겠으나 그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 콜 **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