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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구)

제목

원인이.....

작성자
지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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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지원맘] 원인이..... (2007-12-25 16:23) 

11년~12년 된 아파트에 살고있읍니다..
이사온 지 7개월 정도됐구요..
이사올 당시 방수 타일 벽지로 되어 있었구요..
 
이사 온지 얼마 후 자세히 보니 욕조 위 벽지가 거뭇거뭇해 타일 띠 벽지를 둘렀는데
그 정도는 괜찮을 정도였으니까요..이건 문제가 아니었나 봅니다..
 
한 달 전부턴 욕조 위 좌측벽이 젖어있고 그 후 욕조 위 천정까지 거뭇해 관리실에서 직원이 오시더니
천정 안쪽을 보시곤 위층에 말씀해 고쳐줘야 한다고해 이사올 때 도배 했던 인테리어 가게에다
의뢰를 했더니 바로 2층 욕조 방수층이 깨졌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2층 주인과 연락해 욕조 들어내고 방수층을 다시 까는 공사를 어제 마쳤읍니다.
저희집 벽지는 2층 주인이 원래대로 해주기로 했구요..
 
그리고 저희집 벽지가 곰팡이로 젖어있어 뜯오 둔 상태이구요..
근데 어제 2층 방수공사를 마치고 간 뒤 (2~3시경 끝남) 저녁 무렵 벽을 보니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더라구요..천정이 아니니까 뚝뚝 떨어지진 않구요..
 
그래서 2층에 가 봤더니 물을 쓰진 않았고 공사 후 세면대와 변기에 물을 조금 흘려내렸다 하다라구요..물을 흘려 보내진 않았을 땐 물이 흐르지 않고 마르고 있던 상태였구요..
밤새 조금씩 흘러내려 아침에도 조금 젖어 있어 공사를 한 곳에 연락했더니 와서 보시곤 
천정 배관이 문제라고 하는데 그럼 배관 문제 인가요?
 
구조상 저희집 천정을 뚫어 확인을 해야 한다네요..
저희 배관 쪼임 부분의 문제일 수 있기에 그 부분은 저희가 부담해야 된다구요..
 
왜 진작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냐니까?
그건 뜯어봐야 안다구요..
 
그리고 천정이 젖은 상태는 욕조 밑 방수층의 문제였다구요..
그러니 공사는 제대로 했고 또 다른 원인이 있다는 것이라고 자기들 변론만 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 원인이 무엇이고 저희가 대처해야 되는 상황은 ?
저희집 천정을 뜯고 점검을 하는것은 누구의 부담인지..
그리고 제가 알기론 2층의 배관이 삭아서 일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원인에 따른 공사비용은?
꼭 천정을 뚫어야 하나요?
메일로 답변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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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안녕 하세요.
 
메일로 답변 발송했읍니다.
 
그래도 계속 누수가 진행되면 ** 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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