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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구)

제목

기포층

작성자
우정선
첨부파일0
내용

■ [우정선] 기포층 (2007-12-02 14:46) 

건설업체에서 수분체크란 것을 했습니다.
기포층 바로 위에서 기기에 4.5, 5.5 표시되었고
몇개월 그대로 두기로 하였습니다.
기포층까지 뜯어보고 수분체크는 하지 않았으나
기포층이 쉽게 부스러지는 것이었습니다.
현장소장은 그것이 당연한 듯 이야기 했으나 너무도 쉽게
부스러지는 것이 의심스럽습니다.
제 생각에는 습기가 얼마나 많이 머금었기에 부스러지나 
싶습니다.
 
사진은 습기가 그대로 나오고 있는 타일과 마루사이의 부분입니다.
(테이프로 붙였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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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층
 
안녕 하세요.
 
나름대로 건설사에서 성의는 보이는가 봅니다.
기포층 표면하고 속의 습기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기포층도 습기를 머금은것하고 마른것하고는 강도의 차이는 있을것입니다.
기포는 일반몰탈하고는 성분이 틀립니다.
어른이 손에 힘을조금만 주어도 부서집니다.(덩어리 상태에서)

고객분의 집은 싱크대앞에서 누수가 되었기 때문에 그 주위에서
증상이 집중적으로 심할수 있읍니다.
 
어제도 고객분집의 상황하고 똑같은 집에가서 검사를 하고 왔읍니다.
집을 새로 구입하여 장판을 다시깔려고 걷어보니 온방바닥에 물기가
그득하여 누수검사를 했읍니다.
 
약 5개월전에 보일러실에서 누수되어 거실에 피해를 많이주었읍니다.
상담시 설명을 해드리고 (아파트는 누수되면 습기가 왜 오래가나)
검사를 안해도 될것같다고 하였으나 누수검사를 해보아야 마음을 
놓으시겠다기에 검사를 했지만 역시나였읍니다.
 
반신반의 하여 방바닥속을 파서 확인을 시켜드렸읍니다.
무엇이든지 장단점은 다 있지만 기포층은 이게 약점인가 봅니다.


약 5 개월전에 누수된 방바닥 속입니다.
 
방문하여 보니 장판을 걷어놓았읍니다. 물기는 금방 마르지만 속을 파보니 이렇습니다.
방바닥 표면은 보송보송 하지만 속은 안그렇지요.
 
당연히 습기는 잔존하고 있읍니다.
 
마치 물귀신같이 물고 늘어집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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