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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구)

제목

화장실 방수공사를..

작성자
주연이
첨부파일0
내용
■ [주연이] 화장실 방수공사를.. (2007-05-20 22:48) 


안녕하세요...
참고로 배관검사도 설비업자가 했습니다.
          반지하 화장실 천장 중간 등(불)쪽에서 물이 센다고 했습니다.
   1.   첨부터 변기통이 원인이라 하여  들석거리고 떨어져 있어서 변기통 들어내고
속을 보니 피브이시 라고 하나요?그것도 낮다고 좀 높게 통을 붙혔고요 마무리 작업..
   2.   물이 또 샌다 하여 보일러쪽 배관 이 나있는 방쪽을 의심해 방바닥을 뜯음.
         뜯어 보니 아무이상 없다고 단정.
   3.    또 배관쪽 구석진곳을 뜯어 보자 하여 길게 선 있는 쪽을 뜯더니 이상 없다고 함.
   4.    이어서 화장실 배관하수구 물 내려가는 것을 측정후 의심=하수구 배관 방향
         거실 문지방 밑을 뜯음..아무이상없지만 화장실 문지방이 낡고 나무틈새가
         벌어져 물이 들어 가면 바닥으로 나온다고 함.(그전부터 예상하고 물조심히 쓰고 있었음)
   5.   위집과 연결된 하수구 방향 우리집 가스렌지쪽 싱크데 해체후 바닥 뜯음..
         하수관이 두개 벽속에 있었고 우리집 중앙 거실과 연결되었음.
         아무 이상 없었으나 전에 물이 흐른 마른 자국이 나 있었슴.
   6.    이어서 싱크데 수도쪽 밑에 하수도를 의심  그곳을 파보았으나 잘못 파는 
         바람에 싱크대물내려가는 하수관 파열되어서 교체..
         (바닥이 두껍게 처리 되어서 기계갓다가 팜)이상무.
   7.    또 다른곳은 4번과 5번 사이에 이상이 있을것을 추정 가운데쪽을 파보앗으나 이상무.
          그곳을 파다가 파이프 흠짐내서 마무리 하라고 하니 실리콘 처리후 녹색테이프로 붙힘.
 
        그리고 누수 잡는 기계가 잇다고 하든데 왜 안하냐고 물었지만 
        자기네도 있다고 합니다.
        성질이 나서 방으로 들어가 있는 사이에 귀에다 대고 하는 기계를 꺼내 와서
        검사 해다고 웃습니다.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다 깨고 난후에 검사를 했다니..
        방이나 거실쪽엔 아무 이상이 없다 하여 마지막에 화장실 배수구를 녹색 테이프로 
        막은후 수도물을 틀어 놓고 실험을 잠깐 한후에 방수가 제대로 않됐다고 단정.
        방수 공사 한다고 전해줌.
        이에 설비업자에게 방수가 안되면 화장실 옆이 바로 우리방인데 왜 이방은 뽀송뽀송 하냐고 ?
         이에 설비업자는 방바닥이 많이 두껍고 단단해서 표가 않나는 것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우리집 화장실에서  방수가 안되면 바로 밑에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야
        되는데 왜 보일러쪽  방밑에 있는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떨어 지냐고 ??
        물었더니 업자는 자기도 그게 의심스럽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화장실이 하나고 반지하방은 화장실이 두개입니다.
         이층도 화장실이 하나고 반지하만 화장실이 두개랍니다.
         반지하가 원래 로 따지면 두집이어야 하는데 터서 하나로 만들었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층집이  물을 쓰면 그 물이 우리집 방과 거실벽 사이에 있는 하수관 벽을타고  
        거실로 이어지지고 있는 배관이 화장실쪽으로 연결되 있는 하수구로 같이 물이 
        내려 가는것 같습니다.
        반지하에서는 윗층에서 물을 쓸때마다 떨어진다고 하든데 왜 멀리 떨어진 화장실
        쪽  천장에서 물이 떨어 지는지..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방수문제가 아닌듯..
        제가 지켜본 바로는...아무래도 누수콜 사장님 말씀대로 공동배관 문제인것 같은데..
        이렇게 요약해봤습니다.근데 방수 하는데 삼일 걸리나요..?
 
     * 지금 방수 공사한다고  뾰죽한 기계를 들고 와서 드르륵 거립니다..소음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변기 뜯어내고 세탁기 들어 내고 바닥을  뜯으니 축축하다고 합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른 집에서 뜯을땐 바닥이 뽀송뽀송 했다고 예길합니다..
       그리고 다른 원인을 잡기 위해서  변기통쪽이나 하수도관을  
        훼손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의 작은 소견으론  타일 바닥을 뜯고 나온 시멘트 흙을 만져 봤는데  물기가 있어야 되는데 
        축축하진 않았고 덜마른듯한 흙있죠..?그런 느낌이었답니다
        맨 밑에 바닥엔 그냥 색깔이 하야네요..마른바닥있죠..제생각엔요..
        
        제가 물어 봤어요.방수가 안되면 밑바닥층도 젖어 있어야 되는것 아닌냐고요?
        그아저씬 딴말로 여기서 방수가 안되니까 물이 샌다고만 하네요..
        이제는 누수쪽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방수때문에 그런거라면 다행이지만 
         다른것이 문제가 된다면 어떻해야 될지...
         바닥공사하다 하수관을 이리저리 빵구내고 파열시켜서 물도 못쓰게 생겼답니다.
         하수도가 빵구가 나서 물쓰지 말라고 하더니 이젠 일당잡이 아저씨가 수도관 
         빵구 내서 물이 콸콸 위로 솟구칩니다.
          수도관을 잠궜지만 바닥 뜯으면서 복잡하다고 궁시렁 거립니다,처리를 어떻해 할지...
          설비하시는 분은  다른분 한테 이일을  맡기고 다른 일을 하시나 봅니다.
         .      
                               일전에  성심껏 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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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방수공사를.. 
안녕 하세요.
 
고객분집의 공사한 사람도 나름대로 판단해서
공사 했으니 믿어보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잘 해결되어서 걱정 더시고 편안히 지내시면 
좋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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