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 샐려고 했는데요?(일산 백석동 오피스텔 동관 누수)

나!! 안 샐려고 했는데요?(일산 백석동 오피스텔 동관 누수) 
누수탐지 하여 동관을 확인해보니 용접은 잘되었는데 누수된 뒷 부분도 이렇게 용접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면 이부분에서의 용접부분에서는 누수는 없었을 겁니다.
"玉 의 티"
 

main 분배기와 coil 분배기 사이에서 누수가 됩니다. 보조주방 싱크대 안이고 싱크대를 들어내어 
공사를 해야될 상황 입니다. 오늘 또 일거리 만났읍니다. 왜 하필이면 싱크대 밑인지 원.......
 

저 밑에서 들리는 누수의 파공음 소리. 오진 하면 이런경우는 일나니까 몇번을 확인하게 됩니다.
 

동관을 용접하고 자신하고 거울로 확인안했을 것 입니다.  음~~ 왜냐고요. 예전에 다 해보았으니까요?
 
이런 경우는 용접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용접을 왜 안했냐고요??  어제 산소를 다 썼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또 동관 누수이네요.  할수 없이 부속을 써서 보수를 완료 했읍니다.
내일은 출근전 산소를 반드시 충전 할랍니다.
 

보수 완료후 거품을 발라서 시험중입니다. 
"나!! 이상 없어유"  누수사건 종결 지으세요. 하는 동관의 傳音"  누수콜 팀장== 알았어.
 

미장 완료.
 

자! 이제는 보조 싱크대 원상 복구.  고급 싱크대인 경우 싱크대 전문업자가 탈, 부착을 해야 됩니다.
 

아랫집 벽지는 자꾸 배부르는 중....  윗집에 수술 했으니 이제는 벽지가 배부는일은 없겠지요....
 
 
남기고 싶은말 : 요즘에는 누수 때문에 방문하면 배관누수이더라도 너무나 미세한 경우가 많아서
                      아무리 전문가라도 힘든경우도 많습니다. 배관에서의 누수는 맞긴 맞는데 난방을
                      할때만 혹은 온수를 쓸때만 누수되는 경우도 있읍니다. 이와 같은 누수는 배관누기
                      검사시 누수점이 막히는 경우도 있읍니다.
 
                      일례로 인천의 한신 아파트 갔을때 배관에서의 누수는 맞는데 검사시 누수점이
                      막혀서 6개월후에야 누수점이 열려서 해결한적도 있읍니다.
                      배관에서의 누수시 이런경우도 있읍니다. " 잘 이해 안되시죠. 하지만 사실입니다"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몇번 경험한 사항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