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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제목

감사했습니다~

작성자
수원
작성일
2015.09.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65
내용
(2013-02-04 14:24)  
감사했습니다~ 
  작년 8월 아랫층 안방욕실에서 누수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인터넷으로 업체를 알아보던중 우선 전화통화로
 두군데 업체에 문의를 한뒤 일단 누수ㅇㅇ업체에 누수탐지의뢰를 했는데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시간 끌기만 하더니 한 30분간을 보일러실이며 집안이며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엔 욕실쪽에서 누수가 생기는
 건 맞는데 방수작업시 뜯어봐서 동파이프로 되어 있으면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며 겁나는 말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업체에 신뢰가 가지 않아 탐지 의뢰한 누수ㅇㅇ업체에 탐지비용 20만원을 울며겨자먹기로 주고
 누수콜에 문의했더니 현장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보내주면 웬만큼은 알 수 있다며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사진 검색후 방수작업 의뢰하고 방수작업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방수작업비용이 많이 나올까 걱정
 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작업이라며 문의한 가격에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작업이 끝나고 몇개월이 지난 지금 아랫층 욕실에 도배작업까지 다 해준 상태로 더이상의 누수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고 혹여나 같은 위치에서 누수로 보이면 누수콜에서 A/S까지 책임지고 해준다고 약속하셔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처음 탐지부터 누수콜에 의뢰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성심껏 작업해주신 누수콜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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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안녕 하세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옜말이 절실하게 생각나게하는 수원 고객님이시군요.

 
모든 진실은 처음 발견하는 것이 어렵지 

발견해 놓은 것을 이해하기란 어렵지않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내용을 읽어보고 어느집인지 생각이 나더군요.
아~~~~ 그분이시네...
 
누수공사 파일을 확인을 하니 2012년 9월15일에 누수공사 사진이 있더군요.
 

고객님의 따님 손 입니다.
 
제가 그림에 워낙 소질이 없어서 당시에 인상에 남아서 ** 누수콜 ** 역사의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따님이 장차 한국의 미술계에 큰 획을  긋기를 바랍니다.


영화 킬빌에서는 우마서먼이 검은양복의 사나이를 그렇게 많이 때려잡습니다.
 
이 날은 ** 누수콜 ** 크리스탈 팀장 PVC 관 보수방법을 교육시키기위해서 같이갔지요.
 
누수 때려잡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서요.
 
크리스탈 팀장도 누수를 잘 잡는 팀장이되어서 누수업계에서 큰 획을 그어야 할텐데....


방문당시 아랫집의 누수증상입니다.


PVC 오수관(양변기 배관) DRF 연결부속 누수공사를 한 사항입니다.

 
누수의 원인이 저럴진데 욕실 방수작업을 해야한다고 했다니 영원한 미스테리입니다.
 
갔다온지가 벌써 5개월이 다되어가는데 감사의 글도 남겨주시고 복 마니 마니 받으실거예요.
 
다가오는 명절 잘보내시고 누수는 ** 누수콜 ** REMEMBER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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