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내용
고민이 많았었는데 감사드립니다.
사업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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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수콜] Re..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2007-11-17 06:30)
안녕 하세요.
겨울을 나고 마루를 재시공하는것도 좋으나 방바닥속의 습기를 빨리 없애는게
더욱더 중요합니다.
건설사에 의뢰하시어 이미 변색된 마루는 철거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숨구멍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겠네요.
그리고 외벽쪽의 균열로있는것이라면 당연히 관리소에서 처리할
문제고요, 샷시가 문제라면 해당되는 세대주께서 비용을 내시어 처리할
사항입니다.
지금사시는 세입자에게 꼼꼼히 주방앞쪽을 관찰해달라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장판이면 들어보면 습기의 흔적이 보이고 마루면 변색되는 피해가 나타날것입니다.
지금쯤 위의사항의 흔적이 없으면 괜찮은 것으로 보이나 철저하게 다시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한 누수도 장기간에 걸쳐서 피해를 유발하는경우도 있읍니다.
이와같이 누수는 집안에서도 아주 경미한 누수도 있어서는 안되며
밖에서 들어오는 누수도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됩니다.
참고하시고요.
잘 해결되어 잘지내시길 바라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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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선]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2007-11-16 23:08)
건설회사에서 마루공사를 재시공할 것인데 시공후에 또 습기가 올라올 수 있겠군요.
이런 경우 이번 겨울을 나고 재시공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될까요?
그리고 현재 제가 살던 집을 전세를 주고 있는 상태인데(준공후 8년된 아파트) 여름에
빗물이 주방쪽으로 들여쳐서 고생했는데 보니 외벽쪽으로 균열이 되어 있는 위치에서
물이 들이치는 것이었습니다. 샷시 아래에 홈에 관리실에서 구멍을 뚫어 주고 괜찮았습니다.
요번 여름은 제가 거주하지 않아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냥 내버려 두어도 되는지 아니면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 공사를 하게 되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건설회사,윗집,본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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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수콜] Re..누수? (2007-11-16 18:52)
안녕 하세요.
새집인데 누수때문에 고생하시고 다시 마루가 변색되니 상심이
이만 저만이 이니겠군요?
상담내용만으로 원인이 이거예요 하고 결론이 나면 고객분이나 답변하는 저나
얼마나 좋겠읍니까.
누수라는것은 원인도 다양합니다.
상담내용만으로 추정하여 답변드리는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편적인 상황입니다.
2006 년 7월 입주.
2006 년 10월 누수공사.
2007 년 4월 실리콘 뜯으니 물기 발견.
현재 밑에집은 누수없음.
위의 상황을 종합해보면 현재 고객분집의 배관(수도.온수.난방) 에서의
누수는 없는것으로 판단되며 기타 누수의 원인이 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고객분집의 누수공사시 누수되었던 물이 방바닥 기포층으로 흡수되어 마루가 변색되고
피해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아파트는 마감시 기포층을 형성하게 됨으로 누수가 되면 기포층의 습기는 없애기가
정말로 어렵습니다.
이 습기가 3년 지속되는경우도 보았읍니다.
기포층에 대해서는 공지사항 맨위의 글을 읽어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방바닥 속으로 물이들어가서 흡수했는데 장판이며 마루를 덮어놓으면
그 습기가 빠져나갈때가 없습니다.
난방을 하게되면 방바닥속이 뜨뜻해지니 습기가 대부분 걸레받이 쪽으로
올라와서 곰팡이가 피고 마루를 변색시킵니다.
2일전에도 한강대우 아파트에 의뢰받고 간적이 있는데 고객분집의 상황과 똑 같습니다.
몇천만원을 들여서 인테리어를 해서 겉은 삐까뻔쩍 하지만 속은 병이 났읍니다.
인테리어를 하기전 누수를 발견하고 누수공사를 했지만 이미 방바닥속에는
습기가 존재함으로 요즙에 난방을 하니 마루가 변색되는 것입니다.
일단 마루는 더 변색이 되지않도록 처리를 하고 왔지만 공사하시는 분이
아파트의 시스템을 정확히알고 있으면 사전에 공지를 하여 시일이 걸리더라도
양해를 구했어야 했읍니다.
고객분집은 마루를 걷어내면 표면적으로는 금방 마르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 덮으면 습기가 또 올라옵니다.
고객분집의 상황은 경험으로 보편적으로 서술한것이니 참고 하시기 바라며
정히나 걱정이 되신다면 전문업체를 초빙해서 누수진단을 받아보는것도
좋겠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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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선] 누수? (2007-11-16 15:38)
작년 7월에 입주한 아파트입니다.
마루가 조금씩 색깔이 변하고 주변에도 점점이 색깔이 변하고 작은방으로 가는 관 3개 위의 마루 부분이 점점 브라운색으로 되어 관의 위치를 알 정도입니다.
부엌 수도관에서 떨어지는 물로 인해 물이 타일속으로 들어 배여 들어간 것이 작년 10월이었으며
타일을 그 주변만 6장 들어내고 말린 후 재시공했습니다.
금년 4월중 저번 재시공한 타일에서 1.5미터 정도 떨어진 부엌의 타일이 흔들리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실리콘(온돌마루와 타일의 조인트 부분)을 뜯으니 실리콘에 물이 묻어 나왔는데 건설업체에서는 결로
(아파트에서 4라인중 2라인이며 중앙부분에 결로가 생길수 있는건지)라며 상당시간 속을 썩였습니다.
아랫집에 물이 떨어지지 않아 누수가 아니라 합니다.
현재 마루가 변색되는 곳이 여기저기 있어 누수탐지를 하기로 하고 설비업체에서 탐지를 하고 갔는데
누수가 아니랍니다.10만원짜리 기계(압력)로 얼마나 예민하게 잡아냈는지 의심스럽기도 하고 해서
다시 측정하라고 한 상태입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2007-11-16 15:38
사업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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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수콜] Re..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2007-11-17 06:30)
안녕 하세요.
겨울을 나고 마루를 재시공하는것도 좋으나 방바닥속의 습기를 빨리 없애는게
더욱더 중요합니다.
건설사에 의뢰하시어 이미 변색된 마루는 철거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숨구멍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겠네요.
그리고 외벽쪽의 균열로있는것이라면 당연히 관리소에서 처리할
문제고요, 샷시가 문제라면 해당되는 세대주께서 비용을 내시어 처리할
사항입니다.
지금사시는 세입자에게 꼼꼼히 주방앞쪽을 관찰해달라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장판이면 들어보면 습기의 흔적이 보이고 마루면 변색되는 피해가 나타날것입니다.
지금쯤 위의사항의 흔적이 없으면 괜찮은 것으로 보이나 철저하게 다시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한 누수도 장기간에 걸쳐서 피해를 유발하는경우도 있읍니다.
이와같이 누수는 집안에서도 아주 경미한 누수도 있어서는 안되며
밖에서 들어오는 누수도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됩니다.
참고하시고요.
잘 해결되어 잘지내시길 바라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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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선]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2007-11-16 23:08)
건설회사에서 마루공사를 재시공할 것인데 시공후에 또 습기가 올라올 수 있겠군요.
이런 경우 이번 겨울을 나고 재시공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될까요?
그리고 현재 제가 살던 집을 전세를 주고 있는 상태인데(준공후 8년된 아파트) 여름에
빗물이 주방쪽으로 들여쳐서 고생했는데 보니 외벽쪽으로 균열이 되어 있는 위치에서
물이 들이치는 것이었습니다. 샷시 아래에 홈에 관리실에서 구멍을 뚫어 주고 괜찮았습니다.
요번 여름은 제가 거주하지 않아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냥 내버려 두어도 되는지 아니면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 공사를 하게 되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건설회사,윗집,본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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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수콜] Re..누수? (2007-11-16 18:52)
안녕 하세요.
새집인데 누수때문에 고생하시고 다시 마루가 변색되니 상심이
이만 저만이 이니겠군요?
상담내용만으로 원인이 이거예요 하고 결론이 나면 고객분이나 답변하는 저나
얼마나 좋겠읍니까.
누수라는것은 원인도 다양합니다.
상담내용만으로 추정하여 답변드리는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편적인 상황입니다.
2006 년 7월 입주.
2006 년 10월 누수공사.
2007 년 4월 실리콘 뜯으니 물기 발견.
현재 밑에집은 누수없음.
위의 상황을 종합해보면 현재 고객분집의 배관(수도.온수.난방) 에서의
누수는 없는것으로 판단되며 기타 누수의 원인이 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고객분집의 누수공사시 누수되었던 물이 방바닥 기포층으로 흡수되어 마루가 변색되고
피해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아파트는 마감시 기포층을 형성하게 됨으로 누수가 되면 기포층의 습기는 없애기가
정말로 어렵습니다.
이 습기가 3년 지속되는경우도 보았읍니다.
기포층에 대해서는 공지사항 맨위의 글을 읽어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방바닥 속으로 물이들어가서 흡수했는데 장판이며 마루를 덮어놓으면
그 습기가 빠져나갈때가 없습니다.
난방을 하게되면 방바닥속이 뜨뜻해지니 습기가 대부분 걸레받이 쪽으로
올라와서 곰팡이가 피고 마루를 변색시킵니다.
2일전에도 한강대우 아파트에 의뢰받고 간적이 있는데 고객분집의 상황과 똑 같습니다.
몇천만원을 들여서 인테리어를 해서 겉은 삐까뻔쩍 하지만 속은 병이 났읍니다.
인테리어를 하기전 누수를 발견하고 누수공사를 했지만 이미 방바닥속에는
습기가 존재함으로 요즙에 난방을 하니 마루가 변색되는 것입니다.
일단 마루는 더 변색이 되지않도록 처리를 하고 왔지만 공사하시는 분이
아파트의 시스템을 정확히알고 있으면 사전에 공지를 하여 시일이 걸리더라도
양해를 구했어야 했읍니다.
고객분집은 마루를 걷어내면 표면적으로는 금방 마르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 덮으면 습기가 또 올라옵니다.
고객분집의 상황은 경험으로 보편적으로 서술한것이니 참고 하시기 바라며
정히나 걱정이 되신다면 전문업체를 초빙해서 누수진단을 받아보는것도
좋겠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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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선] 누수? (2007-11-16 15:38)
작년 7월에 입주한 아파트입니다.
마루가 조금씩 색깔이 변하고 주변에도 점점이 색깔이 변하고 작은방으로 가는 관 3개 위의 마루 부분이 점점 브라운색으로 되어 관의 위치를 알 정도입니다.
부엌 수도관에서 떨어지는 물로 인해 물이 타일속으로 들어 배여 들어간 것이 작년 10월이었으며
타일을 그 주변만 6장 들어내고 말린 후 재시공했습니다.
금년 4월중 저번 재시공한 타일에서 1.5미터 정도 떨어진 부엌의 타일이 흔들리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실리콘(온돌마루와 타일의 조인트 부분)을 뜯으니 실리콘에 물이 묻어 나왔는데 건설업체에서는 결로
(아파트에서 4라인중 2라인이며 중앙부분에 결로가 생길수 있는건지)라며 상당시간 속을 썩였습니다.
아랫집에 물이 떨어지지 않아 누수가 아니라 합니다.
현재 마루가 변색되는 곳이 여기저기 있어 누수탐지를 하기로 하고 설비업체에서 탐지를 하고 갔는데
누수가 아니랍니다.10만원짜리 기계(압력)로 얼마나 예민하게 잡아냈는지 의심스럽기도 하고 해서
다시 측정하라고 한 상태입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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