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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제목

너무~너무~너무~감사합니다.

작성자
군포시
작성일
2015.09.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89
내용
2007-11-04 07:57

너무~너무~너무~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이제는 신경정신과 안다니셔도 되고요, 아파트를 무너뜨리고 싶은
마음 접어두셔도 됩니다.
 
그리고 물이새면 고치면 됩니다.
3층에서의 누수는 어려운 상황이었읍니다.
pp-c 온수 배관에서의 누수였지만  
공기압 검사,까스 투입 전부 탐지불능 이었읍니다.
 
가끔 이렇게 애먹이는 배관누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고객분이 철저하게 데이타를 작성하시고 정확한 누수상황을 
설명해주셔서 해결 가능 했읍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많이 하셨지만 이제는 마음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윗집의 할머니께서도 제가 보기에도 딱하리만큼 고생하셨더군요.
아래 윗집 누수의 슬픔과 분노를 겪으셨지요.

누수의 슬픔과 분노는 겪어보신분만이 압니다.
그 심정을 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해결하여 드립니다.
 
이제는 물이새면 이렇게 생각하세요.
 
**콜** 해서 고치면 되지 뭐??

그리고 아래 윗집 모두 복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p s:  episode 한토막 : 누수의 원인인 3층집 할머니 말씀 : 큰 따님이 보약 자시라고 100만원 
                                 보내주었는데 그동안 누수공사다 검사다 해서 85만원 날라갔답니다.
                                 하시는 말씀 = 깍아 주면 안돼요. 그동안 돈많이 써서.
                                 이런일은 종종 겪게 되는데 마지막에 방문하여 정작 누수를 해결하여 주면.. 
                                 월요일 아들에게 돈타서 보내주신다 하네요. 알아서 보내주세요.
 
                                 몇달에 걸쳐서 많은 사람들이 누수때문에 왔다갔지만 검사시 짜증한번 
                                 안내시고 맛있는 coffee 타주시고 적극 협조해주신 306호 할머님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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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너무~너무~너무~감사합니다. (2007-11-04 07:57) 
이런 마음을 뭐라 설명해야겠습니까?
정말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갈듯한 그런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누수콜 실장님과 또 한분..
6개월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아주 미세한누수..
 
몇번의 탐지에도 윗층은 전혀 이상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분명 우리집은 물이 줄줄 흐르다 시피 하는대도
탐지상 밝혀지지 않으니 정말 미치고 팔딱 뛸일이였습니다..
4층에서19층까지 계속 자비로 탐지 비용이 들뻔했었습니다..
원인모를 누수 때문에 신경정신과를 벌써 몇달째 다녀야했습니다..
 
실장님~~~ 우리집 보시고 난이후 또한 탐지기로 잡히지 않았던 윗집을
몇가지의??테스트를 하시고는
윗층의 문제라고 밝혀주셨습니다.
또한 담날 오셔 누수 지점을 잡았고 확인해주셨습니다..
어떻게 감사하다 말씀드려야 할런지요//
저한테는 정말 은인같은 분이십니다..
정말 감사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앞으로도 3대에 이어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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