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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구)

제목

방바닥 물기

작성자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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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김보영] 방바닥 물기 (2015-12-16 17:06) 

문의 드립니다.
이사온지 한달만에 발견을하긴했는데 방구석에서만 물이 생겨서요
그쪽에 침대를 놔둔 상태여서 그걸 한달만에 발견을했네요.
침대 헤드부분을 드러내니 방바닥 습기로인해 곰팡이가 생겼구요.
근데 주인이 고쳐준다고하더니 비번을 안알려줬다며 전세니 저보고 고치라고하더라구요.
제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보일러를 끄면 물이 안생기는것 같고 보일러를 틀면 물이 스물스물 올라오는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1층은 주차장이고 전 2층입니다.
사진에 첨부한곳은 목욕탕 보일러실과는 거리가 멉니다.
보일러가 터졌다는 사람도 있고 단순히 부실공사로 인한거다..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전문가들이 아니니 눈으로보고만 말하는거라...정말 고민입니다.
사진 첨부하였으니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첨엔 분무기 뿌린것처럼 그러다 안닦고 두면 저렇게 약간씩 고이더라구요.
원인이 뭘까요.....이문제로 너무나 스트레스입니다.
이사 한달만에 방을 빼겠다고 주인이랑 얘기했는데 복비를 내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만에 이렇게 물이 샌건데 너무 억울합니다.
물기가 생겨 습기가 차니 그 윗부분을 이전 세입자가 도배지를 덕지덕지 붙여놨더라구요.
근데 제가 방을보러갔을떈 행거로 가려놔서 그걸 못봤거든요...그러니깐 전 사기를 당한거나 마찬가지인데..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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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이 속상하신 심정 알고 남습니다.
 
현실적으로 주인이 배째라한다면 재판을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법으로 간다면 시간도 많이 뺏기고 금전적인 손실도 당장 발생할겁니다.
 
결국에는 집에 문제가 있다면 승소는 할테지만요.
 
집에 사람을 들이고 돈만 받아먹고 나몰라라 하는 집주인도 너무나 많습니다.
 
고치지않으면 누수피해는 커집니다.
 
집주인 마인드가 그정밖에는 안되니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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