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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구)

제목

작은 방이

작성자
범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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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범범] 작은 방이 (2013-11-29 18:17) 

누수가 되었던 작은 방 가장자리쪽으로 곰팡이가 피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연결된 부분이 부엌이고요
작은 방 가장자리가 누수 된곳과 가장 먼쪽은 곰팡이가 피지않았고 나머지 3면은 약 20cm 가량의 폭으로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누수가 된 천장은 물줄기가 밖으로 보일정도로 물이 새었고 벽을 타고 물줄기가 벽으로 스며들면서 바닥으로 내려오기도 합니다. 천장 누수는 공사를 몇번 했는데 아직도 잡히지를 않았습니다. 
천장은 환풍기가 있는 곳이고 물론 바로 옆집도 물방울 소리가 들리고 비가 많이 온날은 물줄기가 보인다고 합니다. 천장 누수원인도 확실히 모르고 누수가 진행된지도 몇년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또한 부엌바닥의 축축함도 그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2년전쯤에 누수보시는 분들이 보일러나 
수돗쪽은 아닌것같다고 하였습니다. 도대체 원인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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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이
 
안녕 하세요.
 
범님이 질문하신 내용이 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최상층에 살고있고 비가오면 천정에 누수된다 했습니다.
 
적은비에는 누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것 같고요, 많은 비가오면 누수가 될것입니다.'
 
비만 오면 새니 원인은 빗물입니다.
 
아파트 관리실의 공용부분으로 누수공사를 진행해야 되는데 직무유기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액션은 취하지만 허송세월만 보낼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이 벽쪽으로 흘러 바닥을 적셨다면 부엌 바닥의 습기 증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2년전에 배관(수도,온수,난방)을 검사를 했더라도 배관검사는 해볼필요가 있습니다.
 
2년전에 배관이 이상이 없었어도 영원한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문업체 부르시어 배관검사를 해보고 이상이 없다는 판단이 나오면 빗물누수 침투이지요.
 
질의 하신내용을 읽어보니 웬만한 누수전문가보다 누수분석을 잘하셨습니다.
 
누수검사비 아까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검사비 아끼려다 수십배의 피해를 보는 집도 보았습니다,
 
범님은 현명한 선택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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