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구)
내용
■ [황영진] 현관문앞 누수 예상 (2013-05-29 11:08)
안녕하세요 누수때문에 메일 드립니다.
작년 12월이나 1월쯤 눈이 많이 오고 나서 부터 현관문 바깥 오른쪽 기둥쪽에서 물이 누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는 다 말라서 어쩌다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그러고는 한 1주일이었나 1개월이었나 후에 다시 조금씩 누수가 되더군요.
저희집이 산위에 있는 오래된 연립주택 반지하 입니다.
작년 초에 결혼하면서 집을 구매하여 너무오래된 집이라 바닥을 다 뜯어내고 오래된 동파이프들은 모두 새로 교체하였습니다. 물론 보일러도 새로 교체하고, 화장실 바닥까지 다 뜯어내어 새로 하였습니다.
옆집에서는 자기가 여기서 11년 살았어도 이런적이 없었다고 아마 우리집 공사하면서 그런게 아닌가 하고 의심스러운 말투로 와이프한테 뭐라하였다고는 하는데 그랬다면 공사끝나자 마자 물이 나와야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집안에서부터 흘러나오는게 맞을것도 같고요.
어쨌든 몇번 문앞에서 자기들끼리 이집 이거 아직도 신경쓰이게 고쳐놓지 않았다고 자기들끼리 뭐라뭐라하는걸 와이프가 들었다고는 하는데 그래서 옆집 사람이 아는 사람 부르겠다고 하여서 그러시라고 하고 제가 출근한 사이에 사람이 와서 몇주전에 봤다고 합니다.
그사람은 아무래도 옆집 사람하고 아는 사람이라 조심스럽게 옆집사람 눈치를 보며 옆집사람들과 제 와이프한테 "이집에서 누수가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이 조금 나오는 거라서 어디서 누수가 되는 건지는 잡기가 어렵겠습니다 전체 동을 봐야 알겠다!"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와이프가 그럼 옆집도 한번 봐주세요! 라고 부탁드렸더니 옆집사람을 어려워하며 우물쭈물하고 옆집사람들은 "우리집에서 누수되는 거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씀하시는 바람에 그 누수탐지하는분도 "이집도 누수되는 건 아닐거다!" 하고 돌아갔다고 하네요.
그전에 수도사업부도 불러보고 바닥공사했던 집도 모두 불러봤지만 원인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제 어제 비가 많이 오니 물의 양이 좀 많아져서 밖의 물이 현관문과 바닥 사이의 틈으로 흘러들어왔는지 신발벗는 곳쪽 벽으로 스며들어서 밑부분이 떨어져버리고 나무신발장 밑부분도 물에 불었네요.
오래살았다는 옆집 사람한테 전체적으로 보게 윗집 사람들한테 얘기좀 해달라고 했더니 그집이 자린고비라 돈내는 걸 싫어해서 어려울것 같다고 하는데 오늘은 제가 한번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전체적으로 진단을 해야하는건지 우리집만 보고도 진단이 가능한지도 알고 싶고요.
물론 오셔서 봐야 아시겠지만 수리비는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현관문앞 누수 예상
안녕 하세요.
쓰신 글도 확인 못하신다니 해제를 합니다.
반지하의 누수문제나 습기문제는 반지하의 특성상 대부분 고민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고객님 뿐이 아니지요.
또한 반지하의 누수문제는 그만큼 난이도가 존재하고 누수를 해결하기까지는 현실적으로 비용
출혈이 심한 경우도 많습니다.
입주전 배관공사도 하셨고 욕실 방수공사는 아주 잘하셨습니다.
내부적으로 누수와 연관된 공사는 잘하셨으니 내부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외부적으로 누수의 요인이 생길수 있습니다.
모든 인위적인 구조물은 영원한것은 사실 없습니다.
모든 건물은 시간이 갈수록 노후되고 그에 따라서 누수로인한 많은 고민을 발생하기도 합니다.
내용을 보니 일단 비와 연관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비가오니 누수증상이 표시가 날정도이면 비가 안오면 누수증상이 완화될것입니다.
한번 더 관찰해보시고 다음에 비가와서 누수증상이 똑같이 표시날정도로 나타나면
누수업체를 검색하는것이 아니고 지하방수업체를 검색후 문의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약 비가 한참이나 안왔는데도 누수증상이 심해지거나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난다면
고객님집뿐이 아니고 옆집도 배관에서 누수여부를 검사할 필요는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누수공사비용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중요한것은 누수의 원인을 제대로 알고
누수공사를 해야하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황영진] 현관문앞 누수 예상 (2013-05-29 11:08)
안녕하세요 누수때문에 메일 드립니다.
작년 12월이나 1월쯤 눈이 많이 오고 나서 부터 현관문 바깥 오른쪽 기둥쪽에서 물이 누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는 다 말라서 어쩌다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그러고는 한 1주일이었나 1개월이었나 후에 다시 조금씩 누수가 되더군요.
저희집이 산위에 있는 오래된 연립주택 반지하 입니다.
작년 초에 결혼하면서 집을 구매하여 너무오래된 집이라 바닥을 다 뜯어내고 오래된 동파이프들은 모두 새로 교체하였습니다. 물론 보일러도 새로 교체하고, 화장실 바닥까지 다 뜯어내어 새로 하였습니다.
옆집에서는 자기가 여기서 11년 살았어도 이런적이 없었다고 아마 우리집 공사하면서 그런게 아닌가 하고 의심스러운 말투로 와이프한테 뭐라하였다고는 하는데 그랬다면 공사끝나자 마자 물이 나와야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집안에서부터 흘러나오는게 맞을것도 같고요.
어쨌든 몇번 문앞에서 자기들끼리 이집 이거 아직도 신경쓰이게 고쳐놓지 않았다고 자기들끼리 뭐라뭐라하는걸 와이프가 들었다고는 하는데 그래서 옆집 사람이 아는 사람 부르겠다고 하여서 그러시라고 하고 제가 출근한 사이에 사람이 와서 몇주전에 봤다고 합니다.
그사람은 아무래도 옆집 사람하고 아는 사람이라 조심스럽게 옆집사람 눈치를 보며 옆집사람들과 제 와이프한테 "이집에서 누수가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이 조금 나오는 거라서 어디서 누수가 되는 건지는 잡기가 어렵겠습니다 전체 동을 봐야 알겠다!"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와이프가 그럼 옆집도 한번 봐주세요! 라고 부탁드렸더니 옆집사람을 어려워하며 우물쭈물하고 옆집사람들은 "우리집에서 누수되는 거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씀하시는 바람에 그 누수탐지하는분도 "이집도 누수되는 건 아닐거다!" 하고 돌아갔다고 하네요.
그전에 수도사업부도 불러보고 바닥공사했던 집도 모두 불러봤지만 원인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제 어제 비가 많이 오니 물의 양이 좀 많아져서 밖의 물이 현관문과 바닥 사이의 틈으로 흘러들어왔는지 신발벗는 곳쪽 벽으로 스며들어서 밑부분이 떨어져버리고 나무신발장 밑부분도 물에 불었네요.
오래살았다는 옆집 사람한테 전체적으로 보게 윗집 사람들한테 얘기좀 해달라고 했더니 그집이 자린고비라 돈내는 걸 싫어해서 어려울것 같다고 하는데 오늘은 제가 한번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전체적으로 진단을 해야하는건지 우리집만 보고도 진단이 가능한지도 알고 싶고요.
물론 오셔서 봐야 아시겠지만 수리비는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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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쓰신 글도 확인 못하신다니 해제를 합니다.
반지하의 누수문제나 습기문제는 반지하의 특성상 대부분 고민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고객님 뿐이 아니지요.
또한 반지하의 누수문제는 그만큼 난이도가 존재하고 누수를 해결하기까지는 현실적으로 비용
출혈이 심한 경우도 많습니다.
입주전 배관공사도 하셨고 욕실 방수공사는 아주 잘하셨습니다.
내부적으로 누수와 연관된 공사는 잘하셨으니 내부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외부적으로 누수의 요인이 생길수 있습니다.
모든 인위적인 구조물은 영원한것은 사실 없습니다.
모든 건물은 시간이 갈수록 노후되고 그에 따라서 누수로인한 많은 고민을 발생하기도 합니다.
내용을 보니 일단 비와 연관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비가오니 누수증상이 표시가 날정도이면 비가 안오면 누수증상이 완화될것입니다.
한번 더 관찰해보시고 다음에 비가와서 누수증상이 똑같이 표시날정도로 나타나면
누수업체를 검색하는것이 아니고 지하방수업체를 검색후 문의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약 비가 한참이나 안왔는데도 누수증상이 심해지거나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난다면
고객님집뿐이 아니고 옆집도 배관에서 누수여부를 검사할 필요는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누수공사비용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중요한것은 누수의 원인을 제대로 알고
누수공사를 해야하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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