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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혜] 도와주세요 (2013-01-12 07:52)
안녕하세요 ^ ^
누수관련하여 문의할것이 있어 글을 씁니다.
통화로 할수도 있겠으나, 미처 말하지 못할 내용들이 있을까
글로 정리 하여 써봅니다.
일단 저희집 구조는 아주오래된 상가건물입니다.(25년~30년추정)
4층건물이며, 3층까지는 대부분이 상가로 이루어졌고, 4층과 5층(옥상)엔 세대들이 거주합니다.
저희는 10월달에 신혼집을 꾸리느라 이사를 하고 화장실공사를 좀 했습니다.
(공사시 화장실이 좁아 화장실과 연결돼있는 방에(다용도실)세탁기를 설치할려고 세탁기배관을
바닥을 파서 화장실하수관쪽으로 연결하였습니다)
약 보름후 3층 천장에서 물이 샌다하여 확인하고 공사했던 업체를 다시 불러 a/s를 받았으며,
약 두달간 아무이상없이 잘지냈습니다. 그런데 10일전에 3층과 2층에서 물이 샌다며 다시 연락이 왔구요.
3층은 천장에선 누수가 없지만 외벽부터 물이 흘러 바닥에 물이 고인상태였고,
2층은 천장전등에서 물이 뚝뚝떨어져 누전이 된 상태였습니다.
2층이 집안 전등이 다 나갔다고 하여 거주지 근처 누수설비업체에 연락했더니
늦은시간에도 와주셔서 누전된 부분 수리하여 주시고 누수부분은 다음날 확인하자하여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다음날 탐지기도 있으시다 하고 일단 탐지전 확인할 과정들이 있다고 이것저것 확인하고는
누수탐지를 시도했는데 누수가 미세한거 같다고 하며 탐지기로는 탐지가 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한참을 고심하시는거 같더니, 화장실에 상당히 높이 공구리를 쳐서 턱을 만들어놨었는데
공구리친부분이 너무 두꺼워서 탐지가 안되는거 같다며 그부분이 의심쩍다며 파보자고 했습니다.
의심없이 팠습니다 ;;;; 이것이 화근이었던거 같네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인성있는분인거 같다고
생각돼 맡겼는데...인성과 실력은 별개였던거 같아요. 결국 누수가 또 진행되었습니다.
밑에집에 똑같은 현상으로...
화장실과 싱크대로 들어가는 수도관도 다시 깔자고 하여 방바닥을 다 까고 다시 깔았습니다.
역시나 누수가 또 진행되었습니다. 밑에집에 똑같은 현상으로...
오늘도 무슨 작업을 하신다고 식구도 없는 집에 오셔서 오늘 공사마무리 하신다고 하는데
확실히 잡을수 있다고 하시는데 지친것도 지친것이지만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궁금한것은
*저희집에서 물을 쓸때마다 누수가 되는데 3층천장이 아닌 외벽과 2층천장으로
누수가 진행되는게 가능한건지요?
*탐지기를 사용하더라도 탐지기의 모델과 성능에 따라 또는 작업자에 따라 누수지점을 잡아낼수도
못잡아 낼수는 있는지요??
*탐지후 보일러 냉온수배관 수도배관이 아닌 하수관에서 누수시 보수도 가능한지요??
(제가 기술자도 아니고 공사과정을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지켜보진 못했지만
하수관쪽 및 우수관(동파)이 제일 의심가는데 작업자가 아니라고 하니 혹시나 해서 여쭙니다.)
저희집만 피해를 본다면 상관없지만 3층과 2층에도 피해를 주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도 아니고
아예 미쳐버릴꺼 같습니다. 오늘 작업후에도 누수가 진행되면 죄송하지만 작업철수 하시라고 하고
여기저기서 알아본결과 믿음이 가는 누수콜에 의뢰를 하고 싶습니다.
글이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수고하시구요. 누수가 계속 진행된다면 전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도와드릴께요~~~암약(暗躍)하는 누수체포.
안녕 하세요.
** 누수콜 ** 정보 분석실입니다.
그간의 누수정황을 아주 상세히 잘 써주셔서 누수분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건 다 접어두시고 물만쓰면 누수되는 증상은 하수관(오수배관.배수배관)의 누수일가능성이
아주 다분합니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 단독주택 싱크배수관 보수불량누수)
싱크대 개수대에서 많은 물이 내려가면 누수.
누수라는것은 시간이 걸려도 정확히 찾아서 거기에 따른 누수공사를 하는것이 현명합니다.
누수를 과격하게 때려잡을수도 있고 살살 애기달래듯 얼러서 잡을수도 있습니다.
방문일은 18일(금요일) 오전 10시입니다.
방문당일 극히 어렵지않으면 당일날 완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김은혜] 도와주세요 (2013-01-12 07:52)
안녕하세요 ^ ^
누수관련하여 문의할것이 있어 글을 씁니다.
통화로 할수도 있겠으나, 미처 말하지 못할 내용들이 있을까
글로 정리 하여 써봅니다.
일단 저희집 구조는 아주오래된 상가건물입니다.(25년~30년추정)
4층건물이며, 3층까지는 대부분이 상가로 이루어졌고, 4층과 5층(옥상)엔 세대들이 거주합니다.
저희는 10월달에 신혼집을 꾸리느라 이사를 하고 화장실공사를 좀 했습니다.
(공사시 화장실이 좁아 화장실과 연결돼있는 방에(다용도실)세탁기를 설치할려고 세탁기배관을
바닥을 파서 화장실하수관쪽으로 연결하였습니다)
약 보름후 3층 천장에서 물이 샌다하여 확인하고 공사했던 업체를 다시 불러 a/s를 받았으며,
약 두달간 아무이상없이 잘지냈습니다. 그런데 10일전에 3층과 2층에서 물이 샌다며 다시 연락이 왔구요.
3층은 천장에선 누수가 없지만 외벽부터 물이 흘러 바닥에 물이 고인상태였고,
2층은 천장전등에서 물이 뚝뚝떨어져 누전이 된 상태였습니다.
2층이 집안 전등이 다 나갔다고 하여 거주지 근처 누수설비업체에 연락했더니
늦은시간에도 와주셔서 누전된 부분 수리하여 주시고 누수부분은 다음날 확인하자하여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다음날 탐지기도 있으시다 하고 일단 탐지전 확인할 과정들이 있다고 이것저것 확인하고는
누수탐지를 시도했는데 누수가 미세한거 같다고 하며 탐지기로는 탐지가 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한참을 고심하시는거 같더니, 화장실에 상당히 높이 공구리를 쳐서 턱을 만들어놨었는데
공구리친부분이 너무 두꺼워서 탐지가 안되는거 같다며 그부분이 의심쩍다며 파보자고 했습니다.
의심없이 팠습니다 ;;;; 이것이 화근이었던거 같네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인성있는분인거 같다고
생각돼 맡겼는데...인성과 실력은 별개였던거 같아요. 결국 누수가 또 진행되었습니다.
밑에집에 똑같은 현상으로...
화장실과 싱크대로 들어가는 수도관도 다시 깔자고 하여 방바닥을 다 까고 다시 깔았습니다.
역시나 누수가 또 진행되었습니다. 밑에집에 똑같은 현상으로...
오늘도 무슨 작업을 하신다고 식구도 없는 집에 오셔서 오늘 공사마무리 하신다고 하는데
확실히 잡을수 있다고 하시는데 지친것도 지친것이지만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궁금한것은
*저희집에서 물을 쓸때마다 누수가 되는데 3층천장이 아닌 외벽과 2층천장으로
누수가 진행되는게 가능한건지요?
*탐지기를 사용하더라도 탐지기의 모델과 성능에 따라 또는 작업자에 따라 누수지점을 잡아낼수도
못잡아 낼수는 있는지요??
*탐지후 보일러 냉온수배관 수도배관이 아닌 하수관에서 누수시 보수도 가능한지요??
(제가 기술자도 아니고 공사과정을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지켜보진 못했지만
하수관쪽 및 우수관(동파)이 제일 의심가는데 작업자가 아니라고 하니 혹시나 해서 여쭙니다.)
저희집만 피해를 본다면 상관없지만 3층과 2층에도 피해를 주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도 아니고
아예 미쳐버릴꺼 같습니다. 오늘 작업후에도 누수가 진행되면 죄송하지만 작업철수 하시라고 하고
여기저기서 알아본결과 믿음이 가는 누수콜에 의뢰를 하고 싶습니다.
글이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수고하시구요. 누수가 계속 진행된다면 전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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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 누수콜 ** 정보 분석실입니다.
그간의 누수정황을 아주 상세히 잘 써주셔서 누수분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건 다 접어두시고 물만쓰면 누수되는 증상은 하수관(오수배관.배수배관)의 누수일가능성이
아주 다분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빌라 오수관 입상 pvc 100mm 연결부속 yt 하부크랙)
할석후 파이프를 움직이니....
(서울 종로구 창신동 단독주택 싱크배수관 보수불량누수)
싱크대 개수대에서 많은 물이 내려가면 누수.
누수라는것은 시간이 걸려도 정확히 찾아서 거기에 따른 누수공사를 하는것이 현명합니다.
누수를 과격하게 때려잡을수도 있고 살살 애기달래듯 얼러서 잡을수도 있습니다.
방문일은 18일(금요일) 오전 10시입니다.
방문당일 극히 어렵지않으면 당일날 완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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