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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판밑의 최선의 물기제거법

작성자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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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김수진] 장판밑의 최선의 물기제거법 (2012-12-26 22:43) 

월 6월말께 에어컨 설치를 하다 온수배관을 건들어서 누수됨 40여일만에 누수를 해결을 하였으나 그간 스며든 물기가 많이 있는지 여름내 장판을 들추고 말렸으나.. 가을깨 보일러를 트는 동시에 물기가 바닥에 있음
온수배관이 지나는 벽이있는 거실과 문턱사이로있는 주방한쪽이 물이 스며들어간것으로 확인..
거실은 장판을 일부걷어 보일러 틀어서 말리고 있으나 주방쪽은 전혀 장판을 걷지않음
궁금한건 겨울이라 추워서 거의 환기가 불가한데.. 장판을 걷은채 보일러만 틀어도 도움이 되는지... 
거실쪽만 말려도 주방은 자연히 말려지는지(거실을 지나 주방까지 흘러가거니깐 거실을 말리면 주방도 자연적으로 장판을 걷지 않아도 천천히 습기가 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겨울이라 보일러를 틀면서 베란다 문을 열어놓기라 쉽지가 안네요.. 요즘같이 영하 10이상 떨어질때는요
벌써 장판겉어놓고 살은지가 언 몇달이네요.. 다행히 거실은 조금씩 물기가 사라지는지  신문지를 깔았을때 
물기가 점점사라지고 있어요..아참 궁금한게 신문지를 깔면 바닥에는 물기가 없고 장판쪽에 물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신문지가 젖어도 맨밑장은 안젖고 윗쪽만 젖어요..
이상태로 해결이 되면 다행이지만 안되면 누수콜을 불러야하나요???
비용은 얼마정도인지.. 빨리 해결할방법이 있다면 ... 곰팡이 피지않았음 좋겠는데... 모서리쪽은 조금씩 피는것도 같아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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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밑의 최선의 물기제거법
 
안녕 하세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벽산아파트)
 
약 1년 6개월전.



같은 아파트입니다.
 
약 두달전.



방바닥의 표면과 속의 모습입니다.
 
상담시 위와같은 증상이 있을것이라고 얘기했더니 저렇게 확인을 해보셨더군요.
 
1번  슬라브 바닥층.

2번  기포층.

3번  방통 마감층(미장)~~~이 아파트는 황토시공.
 
위의 집도 고객님과 같은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장판을 덮어놓으면 습기가 올라와서 물기가 생기고 벽으로 곰팡이가 생깁니다.
 
상담시 누수가되면 왜???? 습기가 오래가나 설명을 드렸지만 그래도 누수검사 요청을 하여서
방문후 누수검사는 했지만 예전에 누수되어 그 피해로 판단된 사항입니다.
 
이와같이 누수가되면 누수로인한 습기는 상당합니다.
 
2번의 기포층이 장점도있지만 누수가되면 습기피해의 악역 주범이기도 합니다.
 
가장 최선의 방법(빠른 해결책)은 습기피해가 나타나는곳을 전부 들어내어 재 시공하는것이 빠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비용면이나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게됩니다.
 
그래서 차선책을 택하게 됩니다.

장판을 들어서 말린다든지, 장판밑에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흡수시킨다든지, 장판의 사이드를
열어놓아 습기가 날라갈수있는 숨 구멍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 외에는 현재까지 뚜렸한 대안은 없습니다.
 
정히나 아니다 싶으면 누수검사를 받아보실수도 있겠지요.
 
게시판 공지사항에 보시면 누수피해에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잘 읽어보시면 이해는 하실테지만.... 답답하실수도 있겠네요.
 
인내심을 발휘 할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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