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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0년된 일반주택입니다.

작성자
이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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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이행우] 30년된 일반주택입니다. (2012-11-01 20:46) 

1994년도에 저희집 형제들이(비전문가) 리모델링을 해서 배관지도같은것이 없습니다.
배관은 엑셀파이프로 했다고 들었습니다.
몇년전에 보일러를 as받다가 보일러로 들어가는 수도관의 밸브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 이후 그 수도관의 엑셀파이프연결부위에서 조금씩 물이 새어 나옵니다.
그리고 부엌바닥, 욕실과 연결된 안방바닥에 실금이 보이고 그 곳에서 물이 스며나와 장판이 썩어서 장판을 뜯어 냈습니다.-공기중에 노출시켜 건조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욕실에서는 벽에서 나온 욕조 수도관에 구멍이 생겨서 임시방편으로 실리콘과 시멘트로 메웠습니다.
저희집 근처의 공사하시는 분들은 수도계량기에서부터 공사를 하시려고 합니다.
저희는 문제가 생긴부분만 하고싶습니다.
이런 곳도 공사가능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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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일반주택입니다.
 
안녕 하세요.
 
음 ~~~ 형제분들이 솜씨가 좋으신가봅니다.



누수탐지후 방바닥속에서 고구마를 캐듯 캐낸 엑셀파이프입니다.
 
상태가 매우 심각하지요.



누수탐지후 엑셀파이프를 자르고 누수보수를 했습니다.
 
누수탐지라는것은 배관에서 새는 부분만 찾는다는것입니다.
 
배관 전체공사를 한다면 누수탐지가 필요가 없겠지요.
 
문제가 생긴부분만 찾아서 누수공사는 가능합니다.
 
누수탐지후 배관을 확인했을때 파이프 상태가 위의 사진과 같다면 전체공사를 하시는것이
나으며 그렇지않으면 부분보수를 하셔도됩니다.
 
위 사진의 집도 파이프상태가 저러니 배관공사를 하시라 조언을 해드렸으나 부분보수를
원하셔서 보수를 했지만 약 8개월있다 다른곳에서 누수가되서 결국 배관공사를 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대로 해드릴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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