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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구)

제목

빌라천정누수

작성자
김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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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김명주] 빌라천정누수 (2012-01-26 13:34) 
지은지 10년정도된 다세대입니다 
반지하 포함 5층건물에 저는2층입니다
올초부터 바깥쪽과는 상관없는 거실과 안방사이벽 안방쪽 천정과벽이 젖어  
처음 며칠째는 자꾸 더번지더니만 지금은 조금씩 마르고 있는것 같기도 해요 .
얼룩은 많이 젔고요(가로3mx세로1.5m정도) 
5일전에는 거실현관과 화장실가는쪽으로도 천정에 물기가 지도를 그리다가 오늘은 좀 말랐고요.
화장실앞 거실벽위도 얼룩...
동네 설비업자가 잠깐와서 봤는데 수도를 잠깐 다 잠궜다가 틀어보더니만 계량기도 돌아간다고 하고 ...
원래는 안돌아가야지 정상이라하더라구요...
윗층 주인과 통화하더니 자기돈들여 안고쳐줄려고 자꾸 딴소리하고 말도 안통하고 
법대로해라 하고 끊어버리는데  
주인이 이런집은 골치아프다고 그냥 가버렸어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안고치고 살수는없고 일단 제돈 들여 먼저 고치고 나중에 소송으로 받아낼려고 하는데
비용은 어느정도 들며 시간은 대충어느정도 걸릴련지요?
고칠때 전후 증빙사진도 찍어주나요?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고 제가 직장다니는 관계로...
(3층세입자는 공사에 협조해 주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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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누수를 해결하는데 첫번째 요소가 비용도 비용이지만 내집에서 문제가 있으면 
 
고쳐주려고 하는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누수를 날이면 날마다 고쳐주러 다니고 고객님과 같은 내용의 누수를 상담도 해드리지만 
 
윗집에서 이상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사실 답답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누수라도 내집에서 문제가 있으면 고쳐주려고 하는 마음이 있으면 고칠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고쳐주려고 하는 마음이 실종되면 그때부터 누수를 겪는 밑에 집에서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어려운 누수이면 돈 준다하여도 힘든 경우도 있는데 더구나 법대로 하라고 하니....
 
윗층의 세입자가 협조를 한다하여도 실질적으로 집 주인의 허락이 있어야됩니다.
 
법 좋아하는 사람은 법 으로 해결하는것이 빠를수도 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하시면 충분한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
 
답변을 읽어보시고 마음이 더욱 심란하실까 걱정도 되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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