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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구)

제목

안녕하세요?

작성자
박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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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박인선] 안녕하세요? (2011-12-20 22:01) 
안녕하세요? 홍성이예요~
아시죠? 실장님~
요즘 집에 일이좀 있어서 이제서야 글을 올려요~
씽크대 배관공사 후로 이젠 거실 바닥틈에 물도 않보이고
분배기 않에도 물도 사라졌어요~
 
지금도 보일러 풀로 돌리고 있고요
워낙에 오래된 누수라는건 알고 있지만 거실에 반쪽만 장판이 깔려 있잖아요
그 장판 가쪽으로 들어보면 아직 약간의 습기가 있더라구요
작은방에도 거실쪽으로 장판을 겉어보면 그쪽도 약간 습기가 보이구요
그래서 출근할때 장판도 약간씩 겉어놓구 다녀요~
 
 보기엔 아직 완전히 거실 바닥이 마른것 같진 않지만
눈에 보이는 면으로만은 심하진 않아서 그런데
 혹시 지금 장판을 깔아도 될까요? 
아니면 참은김에 좀더 참아야 될까요?
 
누수되는 부분은 실장님이 힘들게 찾아서 처리해주셨는데
이젠 하루빨리 바닥이 말랐으면 좋겠어요..
이번달 까스비가 장난아니게 나왓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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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세상이 비록 고통으로 가득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일도 가득합니다.
(헬렌캘러)
 
박인선 고객님은 누수로인한 습기피해를 슬기롭게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미 해결 누수사건 파일명 ~~~ 홍성에서 분배기안에 고이는 물을 잡아라.
2011년 11월 24일 오후 2시 40분경 누수원인 제거.

싱크 배수관 저 모습 기억하시지요.
 
누수의 범인은 잡았지만 누수의 추억은 씁쓸하기만 합니다.(누수로인한 습기 피해때문)

 
 
알구 말구요.  그동안 내내 관찰하고 행여나 누수가 해결이 안되었으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하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누수를 처음 겪으셨으니 많이 놀라셨지요.
더불어 누수가되면 피해가 오래가는것도 이제는 아셨을겁니다.
 
누수공사를 제대로하면 누수증상은 없어지지만 방바닥속의 습기는 상당히 오래갑니다.
고객님집은 장기간에 걸쳐서 누수피해가 일어났으므로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구요.
 
몇일만 있으면 홍성갔다온지도 한달이 되어가네요.
생활하시는데 불편이 따른다면 장판을 덮어도 되지만 습기피해는 일어날것입니다.
 
장판사이드로 습기가 올라와서 곰팡이가 피는증상이 나타납니다.
장판을 덮으면 장판의 가장자리에 일정공간을 확보하여 숨구멍을 열어놓는것도 좋습니다.
 
참으실수 있으면 지금같이 해놓는것이 더욱 도움은됩니다.
 
누수가되면 습기가 왜?? 이리도 오래 가는지는 홈피공지사항에 보면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제는 人生의 한 단편인 누수의 추억으로만 기억하시고(별 추억도 있다하실지도...)
 
그리고 장판열어놓고 난방 많이 하셨으니 이제는 적당히 하시기 바랍니다.
가스비 장난이 아니랍니다.

누수 때문에 많은 속을 태우셨으니 앞으로는 내내 편안히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전화한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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