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질문과 답변(구)

제목

누수 및 방문요청

작성자
홍성형광
첨부파일0
내용

■ [홍성형광] 누수 및 방문요청 (2011-10-27 14:39)

안녕하세요.
홍성 형광아파트 베란다 누수 때문에 관련자료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아래 누수내용 보시고 소견서를 주시고,
견적서를 보내주시면 위층과 상의를 해서 보수 공사를 진행할까 합니다.
 
위치 : 홍성 / 형광아파트(13년 이상)
누수위치 : 베란다 천정
누수현상:
- 천정에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 금이 창으로부터 거실쪽으로 있으며
- 누수는 거실쪽에 집중적으로 발생함
- 바닥엔 오랜 누수로 인해 석회암 동굴 석순 초기단계까지로 석회석이 쌓였음
- 우기엔 심하다고 하지만 비가 오지 않은 지금도 계속 누수가 발생하고 있음
- 계량기 확인방식으로 위층 난방 및 수도관 누수 확인하였으나 누수여부 명확하지 않음.
- 위층에서는 베란다 안쪽으로 실리콘작업 하였고, 베란다는 오래동안 사용을 하지 않았음.
- 외부 창틀은 실리콘 작업 하지 않았음.(외벽 크랙 등 아파트 공용관리비로 보수해야 한다고 하면서,,,)
 
연락처 : 010-7929-1282

================================================

누수 및 방문요청
 
안녕 하세요.
 
내용도 잘 읽어보았고 상담도 드렸습니다. 
현재 방문할 상황은 아닌것 같고요.
 
윗집 주인이 못 먹어도 고  열심히 하시는군요.  아랫집에 물이 새는데...
 
~ 나는 모른다. (물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간다는 이상한 생각 )
~ 우리집에는 이상이 없으니 알아서 해라. ( 누수검사도 못하게 함)
~ 나  開 腹 해라. ( 병원 가자면 틀림없이 36계... )
~ 법 대로 해라. (재판 종반에가면 합의 해달라고 사정함-실제로 보았음)
~ 나 모르쇠. ( 위험한 생각 )
 
이런 마음을 가지면 어떻게될까요???
 
때가되면 피 바가지 옴팡 쓴다는 사실을 정작 모릅니다.

경제가 어려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밑에집에 물이새면 서둘러 고쳐주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물론 있습니다.
 





거실쪽으로 크랙이 난 부분에서 누수.
 
 
질문하신 내용과 아주 동일한 상황의 누수입니다.

이집도 아랫집에서 계속 보수요청을 하였으나 윗집 주인이 계속 못 먹어도 고 를 외치다가 

결국에는 피 바가지를 옴팡 썼습니다.
 
왜들 그러시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필요한 견적은 구두상으로 말씀드렸으니 참고하시고요.
 
내용상 분석해보니 누수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있을수도 있습니다.
 
윗집분을 다시 잘 설득을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지금 준비하고 있는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위의 답변내용은 외벽이 아닌 전용부분을 전제로 한것입니다.
 
외벽문제는 관리실에서 판단을 해줄것입니다.
 
빗물누수도 방문해보면 외벽의 문제가 아닌 전용부분에서 병이난 경우가 많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