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구)
내용
■ [박소연] 3층부터 누수(퇴계원) (2011-07-08 15:52)
3층부터 누수(퇴계원)
안녕 하세요.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데 인정을 안하시고 간혹 이상한 상상을 한다는 상담이 부쩍 많이
늘었습니다. 그 이상한 상상 때문에 가득이나 바쁜 대한민국의 판사님들이 더 바빠졌구요.
오후에 상담을 드렸지만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군요.
몇년전에도 왔다간 전문가들이 3층의 문제라고 했는데 3층분이 누수를 해결해주려고하는 마음을
명왕성에 맡겨놓은것 같네요.
누수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은 내가사는집에서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고쳐줘야지하는
이런 마음이 있어야됩니다.
그렇지않고 내가사는집은 이상이 없는데 내가 왜?? 하는 모르쇠가 된다면 그때부터 누수는 심각한 분쟁의
시작이 됩니다.
누수의 문제가 결로이든 기타 다른문제이든 1층에 물은 떨어지고 동일한 장소에서 고객님의
집에서도 누수가있으니 3층을 먼저 검사후 누수의 원인제거를 하는것이 순서입니다.
세입자가 집을 비워보기로 했다니 오죽이나 답답하셨으면....
상담드린대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에휴??? 빨리 3층분이 마음을 돌렸으면 좋겠네요.
감사 합니다.
■ [박소연] 3층부터 누수(퇴계원) (2011-07-08 15:52)
3층부터 1층까지 새요
1층누수-2층-3층(결로)-답답해요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여쭐게요.
저는 20평이하의 오래된 빌라소유주 입니다. 빌라는 3층이고 전 2층 소유주 입니다. (1,2,3층 모두 세입자가 살고 있음)
사건의 발단은
- 작년 10월8일경 1층에서 누수가 있다고 연락이 와 가봤더니 정말 물이 떨어지더군요. 가끔 똑 똑..
8일은 밤이라 9일 낮에 보고 집근처 설비업자를 불러 확인을 하고 변기가 문제인것 같다고 해서 변기를
갈았습니다.
- 한달후 11월달쯤 또 샌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곤 가서 보니 저희집 화장실 코너로 벽에 물이 스며들었습니다. 화장실 천정을 뜯어보니 합판으로 되어있는 천정이 썩었더군요. 그리고 물이 방물방물 맺혀 있었습니다. 그물이 벽을 타고 내려간듯 했습니다. 그리곤 아래 타이루를 띠어보니 물이 벽을 적시고 있었어요. 이 장면은 2층집주인도 함께 보았습니다.
- 그래서 3층에 어렵게 연락을했습니다. 매매했던 부동산을 통해서 정말 어렵게 했습니다. 3층 집소유주는 1층과 2층 소유주들과는 통화도 만나지도 않고 업자만 보냈습니다.
- 3층에서 보낸 업자와 통화를 하니 업자는 이건 결로라고 하면서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업자와 1층 집주인도 통화했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1층주인과 저는 면사무소에 가서 3층 등기부등본을 떼고 연락을 해보려고 했으나 연락이 되질 않았어요. 등기부등본도 1층 집주인이 뗏어요
- 그후 해가 바뀌었고 2층 집주인은 저에게 가끔 전화를 걸어 뉴타운재건축에 대해 저에게 의견을 묻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2~3달에 한번꼴로 샌다고 연락이 왔으나 전 저혼자는 어떻게 할수가 없다. 우리집도 새고 있는데 3층과는 연락이 안된다. 나혼자 처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던중 이 1층 남자가 부동산을 찾아가 저에대해 욕을하고 집을 못팔게 하라고 말하고 못팔게 하겠다고 말을 하고 갔다고 하더군요..(이는 명예훼손 아닌가요?) 화가 났지만 저도 어쩔 도리가 없어 참고 있었습니다.
- 바로 7월4일 밤에 또 전화가 오더군요. 이때 전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다시 하기도 싫었구요(12일까지 제 가 절대안정이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 5일밤 9시30분쯤 또 전화가 왔어요. 어떻게 할거냐구 ...그래서 전 4일에도 3층에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안된다. 나혼자는 안되니 어쩔수가 없다고 했더니 법적으로 하겠다며 저에게 내용증명을 보내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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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집 세입자는 제가 집을 사기전에도 이런일이 있었고 그때도 전문가들이 3층부터 문제라고 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지금의 1층주인이 하도 난리를 치니까 천장을 돔형태의 프라스틱제질의 천장으로 갈아주고 바로 집을 판거죠. 그후 한 2년정도 잠잠하다가 이런일이 또 터진 겁니다.
저희가 볼때 벽을 타고 내려간 물이 1층에서 고여서 똑똑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세입자와 의논하길 일단 우리 세입자가 한2주정도 집을 비워보기로 했어요. 그러면 정말 우리집이 문제인지가 나올테니까요.
전문가님 저에게 길을 가르쳐 주세요. 저도 지금 피해자 인데 1층에선 저만 갖고 그러고 차라리 우리집만 세는거라면 빨리 공사하고 끝내고 싶어요.. 답답해요
꼭 부탁드려요 (3층 주인만 연락이 돼도 빠른데요..)
저는 20평이하의 오래된 빌라소유주 입니다. 빌라는 3층이고 전 2층 소유주 입니다. (1,2,3층 모두 세입자가 살고 있음)
사건의 발단은
- 작년 10월8일경 1층에서 누수가 있다고 연락이 와 가봤더니 정말 물이 떨어지더군요. 가끔 똑 똑..
8일은 밤이라 9일 낮에 보고 집근처 설비업자를 불러 확인을 하고 변기가 문제인것 같다고 해서 변기를
갈았습니다.
- 한달후 11월달쯤 또 샌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곤 가서 보니 저희집 화장실 코너로 벽에 물이 스며들었습니다. 화장실 천정을 뜯어보니 합판으로 되어있는 천정이 썩었더군요. 그리고 물이 방물방물 맺혀 있었습니다. 그물이 벽을 타고 내려간듯 했습니다. 그리곤 아래 타이루를 띠어보니 물이 벽을 적시고 있었어요. 이 장면은 2층집주인도 함께 보았습니다.
- 그래서 3층에 어렵게 연락을했습니다. 매매했던 부동산을 통해서 정말 어렵게 했습니다. 3층 집소유주는 1층과 2층 소유주들과는 통화도 만나지도 않고 업자만 보냈습니다.
- 3층에서 보낸 업자와 통화를 하니 업자는 이건 결로라고 하면서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업자와 1층 집주인도 통화했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1층주인과 저는 면사무소에 가서 3층 등기부등본을 떼고 연락을 해보려고 했으나 연락이 되질 않았어요. 등기부등본도 1층 집주인이 뗏어요
- 그후 해가 바뀌었고 2층 집주인은 저에게 가끔 전화를 걸어 뉴타운재건축에 대해 저에게 의견을 묻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2~3달에 한번꼴로 샌다고 연락이 왔으나 전 저혼자는 어떻게 할수가 없다. 우리집도 새고 있는데 3층과는 연락이 안된다. 나혼자 처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던중 이 1층 남자가 부동산을 찾아가 저에대해 욕을하고 집을 못팔게 하라고 말하고 못팔게 하겠다고 말을 하고 갔다고 하더군요..(이는 명예훼손 아닌가요?) 화가 났지만 저도 어쩔 도리가 없어 참고 있었습니다.
- 바로 7월4일 밤에 또 전화가 오더군요. 이때 전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다시 하기도 싫었구요(12일까지 제 가 절대안정이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 5일밤 9시30분쯤 또 전화가 왔어요. 어떻게 할거냐구 ...그래서 전 4일에도 3층에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안된다. 나혼자는 안되니 어쩔수가 없다고 했더니 법적으로 하겠다며 저에게 내용증명을 보내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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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집 세입자는 제가 집을 사기전에도 이런일이 있었고 그때도 전문가들이 3층부터 문제라고 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지금의 1층주인이 하도 난리를 치니까 천장을 돔형태의 프라스틱제질의 천장으로 갈아주고 바로 집을 판거죠. 그후 한 2년정도 잠잠하다가 이런일이 또 터진 겁니다.
저희가 볼때 벽을 타고 내려간 물이 1층에서 고여서 똑똑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세입자와 의논하길 일단 우리 세입자가 한2주정도 집을 비워보기로 했어요. 그러면 정말 우리집이 문제인지가 나올테니까요.
전문가님 저에게 길을 가르쳐 주세요. 저도 지금 피해자 인데 1층에선 저만 갖고 그러고 차라리 우리집만 세는거라면 빨리 공사하고 끝내고 싶어요.. 답답해요
꼭 부탁드려요 (3층 주인만 연락이 돼도 빠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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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데 인정을 안하시고 간혹 이상한 상상을 한다는 상담이 부쩍 많이
늘었습니다. 그 이상한 상상 때문에 가득이나 바쁜 대한민국의 판사님들이 더 바빠졌구요.
오후에 상담을 드렸지만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군요.
몇년전에도 왔다간 전문가들이 3층의 문제라고 했는데 3층분이 누수를 해결해주려고하는 마음을
명왕성에 맡겨놓은것 같네요.
누수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은 내가사는집에서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고쳐줘야지하는
이런 마음이 있어야됩니다.
그렇지않고 내가사는집은 이상이 없는데 내가 왜?? 하는 모르쇠가 된다면 그때부터 누수는 심각한 분쟁의
시작이 됩니다.
누수의 문제가 결로이든 기타 다른문제이든 1층에 물은 떨어지고 동일한 장소에서 고객님의
집에서도 누수가있으니 3층을 먼저 검사후 누수의 원인제거를 하는것이 순서입니다.
세입자가 집을 비워보기로 했다니 오죽이나 답답하셨으면....
상담드린대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에휴??? 빨리 3층분이 마음을 돌렸으면 좋겠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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