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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나 힘이 듭니다...

작성자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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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최윤정] 너무나 힘이 듭니다... (2010-12-27 07:32)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인터넷만 뒤지기를 1년이 넘었네요.
1년전에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보일러를 틀면 화장실 앞쪽으로 바닥에 물이 찹니다.
보일러를 틀면 정도가 좀 심하구요. 장판아래로 물기가 흥건합니다.
또 화장실에서 온수를 틀어도 물기가 생겨요. 보일러보단 덜 생기긴 하지만 여전히 습기가 찹니다.
그래서 어떤 누수업체에 의뢰를 해서 한군데가 누수가 되니 바닥을 뜯겠다고 하더군요.
보일러 배관에 작은 구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괜찮겠거니 했지요.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여전히 습기는 더 차고 오히려 더욱 심해졌습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고 차라리 몇군데 누수공사를 할 바엔 배관 전체를 공사하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어디에서 어떻게 물이 새고 있는지 너무나 걱정스럽습니다.
큰소리 떵떵치고 간 그 업체사람이 얄밉기만 하네요.....다른곳 누수탐지 더 해달라고 했더니
귀찮다는듯 딱 한군데 여기밖에 누수되는곳이 없으니 사람 의심하지 말라면서 갔었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엔 온수배관 난방배관 모두 새는것 같아요..........
작년 겨울은 그냥 겨우겨우 신문깔고 장판걷고 하면서 살다가 다시 겨울이 되니까 습기는 더 많이 올라오고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아랫집에서 말 나올까도 걱정되구요.
방이2개인데 방은 습기가 안차구요.
부엌겸 거실이 조그맣게 있고 화장실 앞부터 싱크대까지 전체적으로 습기가 번지는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배관공사를 하는것이 나을까요?
한다면 비용과 소요시간도 궁금합니다.....10평되는 지은지 10년쯤 되는 빌라에요....4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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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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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누수때문에 인터넷을 일년동안 서핑하셨다니 많은 고민을 안고 사셨군요.
 
요즘에는 누수탐지로 해결되는 배관누수인데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정말많습니다.
 
이 넘의 누수가 사람의 진을 다 빼놓습니다.
 
누수공사후 습기는 오래갈수는 있읍니다.
 
그 이유는 공지사항에 있읍니다.
 
지금의 증상이 보일러를 틀면 화장실 앞쪽으로 물이 찬다하셨는데 이런사항은 
배관누수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물이 차는것과 습기가 차는것은 틀리니 다시금 꼼꼼히 살피시길 바랍니다.
 
누수라는것은 간단히 원인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아주 어렵게 나오는 경우도 있읍니다.
전체배관공사를 하더라도 정확한 원인을 밝힌다음에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먼저 누수탐지부분인 배관검사를 하신후 판단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이되면 지극 정성으로 도와드리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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