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구)
내용
■ [강효경] 아래 누수관련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 (2010-10-08 19:22)
밑에층 화장실 천정 욕조 위쪽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었습니다.
다들 배관 문제는 아니신거 같다고 하셔서.
저희집 욕조 방수 문제인듯한데...
욕조 수도꼭지 코너로 실리콘이 (실리콘 바른지 만 8년지남) 약간 떠 있어 보이신다고
거기로 물이 새들어갈 수 있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실리콘으로 다시 막고
배수구 쪽 열어 보니 욕조 쪽에서 물이 질질 스며나오더라구요.
(타일 바로 밑으로 얇은시멘트층(?)에서 줄줄이 아니고 아주 미세하게 질질...이랄까?)
기사님 말씀이 욕조 아가 그 구석 실리콘 뜬 자리로 물이 들어가서
욕조 밑이 한강인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의 진행이
실리콘으로 새로 막았으니 일단 아래층 가서 물방을 맺힌거 육안으로 다시 확인하고
일주일 후쯤 다시 확인해서 그 물방을 정도(가.감)가 어떠한지 보고
줄거나 없어졌다면 그 실리콘 사이로 스며는 것이 원인이니...
누수 잡으신 거라고...
그리고 그대로 두고. 아래층은 한달 뒤쯤 좀 마르고 도배해 주라고 하시더군요.
여기서 저는 문의드리고 싶은게 2가지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돈이 적게 들고 많이 들고의 문제가 아니라.
확실한 누수를 잡고 차후 발생될 수 있는 불상사를 없애고 싶습니다.
문의 첫째.
만약 위에서 언급한 상황이 맞다면
욕조 밑이 한강이라고 하셨는데
들어내서 말리거나 어떠한 조치가 더 필요한 건 아닌가요?
그렇게 잡고 나면 자연적으로 마르고 그래 한달 정도후 아래층 벽지만 발라드리면 되나요?
(제가 누수때문에 잠을 자는게 아니고 밥을 먹는게 먹는게 아닙니다 ㅠoㅠ)
문의 둘째.
누수 탐지기로도 못잡은 누수를 위의 상황이 아닐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사분은 방바닥 욕실다가 다 까면서 찾아야한다고 하시는데 ㅠㅠ
아...................
저희가 사실 이사가려고 집을 내놓은지 2달입니다.
여기는 친정댁인데 어머님께서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간병등의 문제로 언니 동네도 이사가려고 했거든요.
그러다가 이런일이 터져서 걱정입니다.
또 아랫집은 벽에 곰팡이 핀거 보고 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다.
여러모로 누수.하나가 이렇게 위아래층 사람맘을 어렵게 하네요 ㅠㅠ
누수콜님 오시라하고 싶지만.
여기가 지방이라... 정말 답답합니다.
(.. ) 하단에 경제가 어려워도 누수는 해결해야 합니다라는
사장님 말씀 가슴에 팍 와닿습니다.
누수를 잡아야 가화만사성입니다 정말 ㅠㅠ
안녕 하세요.
먼데 사신다니 오늘은 ** 누수콜 ** 이 선물을 드릴테니 잠도 잘자고 밥도 잘자시기 바랍니다.
밑에집에 누수가 되니 해결해주려고 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그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世上 의 萬物 이 영원한것은 없듯이 건축의 구조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디가 고장이 나면 고쳐서 쓰면 됩니다.
世上 의 理致 가 모든면이 長 短 점은 있게 마련이지요.
누구나 사시는 동안 누수를 겪지않으면 다행이지만 누수를 겪는분들도 많습니다.
건물을 지으면 그 안에 방수도 해야하고 배관도 설치해야되고 모든 편의 시설이 따르게
되지만 누수가 되면 속 썩기 시작하죠.
차도 고장나면 고쳐서 사용하듯이 건축의 구조물도 같다고 이해하시는게 마음 편할수도 있읍니다.
■ [강효경] 아래 누수관련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 (2010-10-08 19:22)
밑에층 화장실 천정 욕조 위쪽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었습니다.
다들 배관 문제는 아니신거 같다고 하셔서.
저희집 욕조 방수 문제인듯한데...
욕조 수도꼭지 코너로 실리콘이 (실리콘 바른지 만 8년지남) 약간 떠 있어 보이신다고
거기로 물이 새들어갈 수 있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실리콘으로 다시 막고
배수구 쪽 열어 보니 욕조 쪽에서 물이 질질 스며나오더라구요.
(타일 바로 밑으로 얇은시멘트층(?)에서 줄줄이 아니고 아주 미세하게 질질...이랄까?)
기사님 말씀이 욕조 아가 그 구석 실리콘 뜬 자리로 물이 들어가서
욕조 밑이 한강인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의 진행이
실리콘으로 새로 막았으니 일단 아래층 가서 물방을 맺힌거 육안으로 다시 확인하고
일주일 후쯤 다시 확인해서 그 물방을 정도(가.감)가 어떠한지 보고
줄거나 없어졌다면 그 실리콘 사이로 스며는 것이 원인이니...
누수 잡으신 거라고...
그리고 그대로 두고. 아래층은 한달 뒤쯤 좀 마르고 도배해 주라고 하시더군요.
여기서 저는 문의드리고 싶은게 2가지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돈이 적게 들고 많이 들고의 문제가 아니라.
확실한 누수를 잡고 차후 발생될 수 있는 불상사를 없애고 싶습니다.
문의 첫째.
만약 위에서 언급한 상황이 맞다면
욕조 밑이 한강이라고 하셨는데
들어내서 말리거나 어떠한 조치가 더 필요한 건 아닌가요?
그렇게 잡고 나면 자연적으로 마르고 그래 한달 정도후 아래층 벽지만 발라드리면 되나요?
(제가 누수때문에 잠을 자는게 아니고 밥을 먹는게 먹는게 아닙니다 ㅠoㅠ)
문의 둘째.
누수 탐지기로도 못잡은 누수를 위의 상황이 아닐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사분은 방바닥 욕실다가 다 까면서 찾아야한다고 하시는데 ㅠㅠ
아...................
저희가 사실 이사가려고 집을 내놓은지 2달입니다.
여기는 친정댁인데 어머님께서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간병등의 문제로 언니 동네도 이사가려고 했거든요.
그러다가 이런일이 터져서 걱정입니다.
또 아랫집은 벽에 곰팡이 핀거 보고 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다.
여러모로 누수.하나가 이렇게 위아래층 사람맘을 어렵게 하네요 ㅠㅠ
누수콜님 오시라하고 싶지만.
여기가 지방이라... 정말 답답합니다.
(.. ) 하단에 경제가 어려워도 누수는 해결해야 합니다라는
사장님 말씀 가슴에 팍 와닿습니다.
누수를 잡아야 가화만사성입니다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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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누수관련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
안녕 하세요.
먼데 사신다니 오늘은 ** 누수콜 ** 이 선물을 드릴테니 잠도 잘자고 밥도 잘자시기 바랍니다.
밑에집에 누수가 되니 해결해주려고 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그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世上 의 萬物 이 영원한것은 없듯이 건축의 구조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디가 고장이 나면 고쳐서 쓰면 됩니다.
世上 의 理致 가 모든면이 長 短 점은 있게 마련이지요.
누구나 사시는 동안 누수를 겪지않으면 다행이지만 누수를 겪는분들도 많습니다.
건물을 지으면 그 안에 방수도 해야하고 배관도 설치해야되고 모든 편의 시설이 따르게
되지만 누수가 되면 속 썩기 시작하죠.
차도 고장나면 고쳐서 사용하듯이 건축의 구조물도 같다고 이해하시는게 마음 편할수도 있읍니다.
욕조의 실리콘 이탈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서 욕조 사이로 물이 들어간 경우 입니다.
원인 파악후 실리콘을 제거하니 욕조하부에서 물이 밖으로 탈출하느라고 아우성입니다.
이집의 누수증상은 밑에집에서 천정에 곰팡이만 진행중이었고 물은 떨어지기전 이었습니다.
사는집에서는 고객분의 집과 같은 누수증상을 보였구여.
결론 : 고객분집은 변기를 이미 보수했고 배관은 이상이 없다는 단정을 할수만 있다면
상담주신 내용으로 인한 누수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사진상의 배수구 주변도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1.욕조로 인한 누수도 실리콘의 문제.
2.욕조배수불량으로 인한 문제.
3.욕조 하부의 배수 연결부의 문제.
1번의 문제가 있으면 재시공하시기를 바랍니다.
2번의 문제는 밑에집의 욕실천정에 보면 배수구에 소제구를 풀러서 청소하시면 되고요.
3번의 문제는 욕조의 옆판을 정사각형으로 자르면 욕조안을 확인할수 있읍니다.
그러면 욕조를 들어내지 않아도 됩니다.
타일 사이로 물이 질질 나온다면 3번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후 물을 제거해주시면
고여있는 물은 빨리 없앨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차후를 말씀하셨는데 사람도 그렇지만 누수도 미래의 일은 알수는 없습니다.
가뜩이나 복잡한 세상에 누수까지 미래의 일을 안고 사실필요는 없습니다.
차가 고장이나면 어떡하면 되나요? 그러면 누수가 되면요?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욱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하셔도 되고요.
아참!!! 그리고요 3번항은 꼬옥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원인 파악후 실리콘을 제거하니 욕조하부에서 물이 밖으로 탈출하느라고 아우성입니다.
이집의 누수증상은 밑에집에서 천정에 곰팡이만 진행중이었고 물은 떨어지기전 이었습니다.
사는집에서는 고객분의 집과 같은 누수증상을 보였구여.
결론 : 고객분집은 변기를 이미 보수했고 배관은 이상이 없다는 단정을 할수만 있다면
상담주신 내용으로 인한 누수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사진상의 배수구 주변도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1.욕조로 인한 누수도 실리콘의 문제.
2.욕조배수불량으로 인한 문제.
3.욕조 하부의 배수 연결부의 문제.
1번의 문제가 있으면 재시공하시기를 바랍니다.
2번의 문제는 밑에집의 욕실천정에 보면 배수구에 소제구를 풀러서 청소하시면 되고요.
3번의 문제는 욕조의 옆판을 정사각형으로 자르면 욕조안을 확인할수 있읍니다.
그러면 욕조를 들어내지 않아도 됩니다.
타일 사이로 물이 질질 나온다면 3번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후 물을 제거해주시면
고여있는 물은 빨리 없앨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차후를 말씀하셨는데 사람도 그렇지만 누수도 미래의 일은 알수는 없습니다.
가뜩이나 복잡한 세상에 누수까지 미래의 일을 안고 사실필요는 없습니다.
차가 고장이나면 어떡하면 되나요? 그러면 누수가 되면요?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욱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하셔도 되고요.
아참!!! 그리고요 3번항은 꼬옥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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