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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챔피언 누수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부산에서 유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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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부산에서 유라맘] 히든챔피언 누수콜 ,감사드립니다 (2010-07-09 17:59) 

손실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그리고 같이 오신 2분도 모두 감사 드려요 

제가 5월초에 처음 문의 드렸을때부터 항상 친절하시게 답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셨던 실장님께 더욱 감사합니다 이사 오자마자 한달 뒤 아랫집에 누수가 된다는 말을 들은뒤 부터 하루도 마음 편히 지내 지 못하였습니다 이사오면서 인테리어를 다 하고 왔기 때문에 더욱 황당했고요 도저히  집에 정이 들지 않아 꼭  여관 생활하는 느낌이 었어요 관리실에서는 계속 원인을 찾기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해주셨지만 원인은 오리무중에 ..
 
 부산 업체에 연락을 하니 워낙 미세하게 누수가 되어 누수 지점을 찾지 못하고 몇번을 왔다가 그냥가기를 대 여섯번 .. 참 답답했습니다 결국 6월말 다시 손실장님께 전화를 드리고 바로 그주 목요일날 일정을 잡아 주셨지요 목소리로만 뵙다가 만나뵈니 너무나 감격이었습니다 꼼꼼하시면서 열정을 다 하시는 카리스마에 아담하고 귀여우신 모습까지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실장님 ^^ 
 
하루 전날 오셔서 몇가지 테스트를 거치고 난후 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시고 다음날 아침 다시 누수 진단에 들어 갔지요 제가 3주에 걸쳐 구청직원에게 싫은 소리 들어가면서 구해온 도면이 .. 실제 시공과는 전혀 다르게 되어 있어 누수 지점을 찾지 못해 무척 고생을 많이 하셨지요 
 
이러다가 당일 해결이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점심시간이 지나고 거의 두시가 다되어서야 누수 지점을 찾게 되었지요 실장님께서 해오신 공사중에 아주 까다로운 케이스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실감했지요 다행히 공사는 마무리가 되고 .......
이제는 누수 측정을 해도 누수가 되지 않는다는 실장님의 말씀이 믿기지가 않는 겁니다 거의 반년 동안 해 왔던 마음 고생이 이제 끝이라니 실장님을 못 믿는게 아니라 저의 불안했던 마음속의 안개가 싹 걷히지가 않았어요 너무 오랫 동안 제 마음속을 차지 하고 있던 그것들이 금방 사라지지가 않더군요  이제 10일이 다 되어 갑니다 그리고 관리실 직원의 말이 이제 물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실장님 말씀대로 다리 쭉 펴고 제집에 정 붙이고 살께요  
 
또 누수 될까 불안해 하는 저에게 혹시 또 누수가 되면 한번 갔던 곳의  AS는 무조건 다시 가서 해결해 주신다고 거듭 안심 시켜주셨지요 제가 실장님께 감사 드리고픈것은  누수공사 뿐만이  아니라 누수로 고통 받는 사람을 잘 헤어려주시는 마음과 맡으신 누수는 꼭 해결을 해주신다는 믿음이 더 컸었어요  저에게 얼마나 든든한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혹시 누수로 마음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손실장님께 꼭 연락 드리세요 확실히 해결해 주십니다
그리고 실장님 먼 부산까지 와 주신것 너무 감사해요 오시는 것을 결정하시기도 일정상과 사후 문제까지  참 부담이 크셨을것 같은데 연락드리니 바로 와 주시겠다는 대답을 해주신것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웃으시면서 이제는 부산 안 오신다고 하쎴는데 ....농담이시죠? 또 와 주실거죠? 

손실장님께서 빨간 글씨로 써 놓으신 " 경제가 어려워도 누수는 해결해야 합니다 !! 
 
" 라는 멘트를 보니 살짝 미소가 지어 지네요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는 실장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누수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은 누수콜로 전화만 드리세요 그럼 바로 해결입니다

앞으로 누수콜 홍보 대사로 활동 할까봐요  ^^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 
너무 너무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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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챔피언 누수콜 ,감사드립니다
 
 
가지 않은 길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 갈라져 있읍니다.
.........
........
.......
.....
그것으로 해서 모든 것이 달라졌더라고
 
로버트 프로스트 (Robert  Frost)
 
안녕 하세요.
 
누수를 해결하고 오는 중에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차창밖을 보면서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의
싯귀가 떠올랐읍니다.

** 누수콜 ** 과 함께하여 누수의 고통으로 부터 해방되고 고객님의 풍요로운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렸다면 그것으로 만족 합니다.

상담시 되도록이면 너무 머니 그곳에서 되도록 해결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정 안되시면 방문드리겠다고....

고객님 집의 누수는 아주 상당히 어려웠읍니다.

흔히 말하는 일반적인 공기압 검사와 가스탐지로는 찾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니 누수해결을 하는 
전문인으로써 아주 극히 어려운 누수였읍니다.

아주 불량한 안  착한 누수였읍니다.
 
꼭꼭 숨어서 안나오려고 땡깡을 얼마나 부리던지 달래서 집에 보내느라 애 먹었지요.(누수)
 
바닥의 배관은 슬라브 위 배관이나 나머지 배관은  con,c 타설시 묻히는 옹벽 매립
배관 이었읍니다.
 
어려울수 밖에 없었읍니다.

삼성에서 지은 큰 평수에 마감자재도 고급이고요....

검사도중에 하시는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는 어디를 뜯나 겁도 많이 내시고 하셨지만 이제는 어디를 뜯던 상관이 없으니 제발 
누수를 해결하여 달라시던 말씀요.

탐지가 극히 어려운 불가능에 가까운 어려운 누수를 만나면 누수전문인도 힘들답니다.

여기 저기 뜯을수도 없고 피해를 최소화 시키면서 누수를 해결해야 되니 그 때부터는 brain 이 지끈 입니다.

멀리 갈때는 상담으로 누수분석을 끝내고 가지만 심적으로도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출발시 전장터에 출전하는 장수마냥 신발질끈 동여매고 모든 무기(장비)를 다 준비하고 비장한 각오로
떠나는 것입니다.

누수와의 전쟁을 한판 뜨러 가는지요.

거리가 머니 해결이 안되면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마음의 각오를 하고....

되도록이면 거기에서 해결을 하시고 정히나 안 되면 가서 해결을 해드려야지요.

왜냐하면 ** 누수콜 ** 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니까요.

성격이 화끈하신 애기아빠, 美人의 포스가 느껴지는 고객님

믿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반년의 누수 해결되었으니  이제는 마음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고객님 집의 삼성 힐 타워 싱크 pb 온수 tee 누수는 20년간 비밀 보관소에서 보관 됩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p s  미래의 일은 알수는 없지만 누수 두려워 마세요.
      누수를 찾아내어 처음에 있던자리로 돌려 보내면 됩니다.
 
** 누수콜 ** 에는 적토마, 천리마 항상 준비되어 있읍니다....... 아시죠.
 
 

유라 맘님의 처음상담글은 질문과 답변의 1603번 입니다.( 2010년 5월 18월 )
 
새벽에 출발하여 오신 서울 팀장님과 인천의 팀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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