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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한 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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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노이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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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수노이로제] 징글징글한 누수 (2010-06-07 10:37) 


경기도 안양 평촌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아래층에서 화장실쪽에서 물이샌다고 합니다.

참고고 저희집은 15층(꼭대기) 입니다.

예전에도 아래층에서 물이 샌다고 하여 공사를 한번 해줬는데...

또 올라와서 이야기하는군요... 얼마전에도 벽에서 물이샌다고 하여 도배까지 해줬구요..장판도..

우선..

아래집이 이사오면서 (몇년전) 화장실을 공사해서 이사왔습니다.

저희집은 입주당시(92년도) 그대로 화장실을 쓰고 있구요. (UBR 방식???)

여틑 타일욕조가 아닌...입주당시의 그대로를 쓰고 있답니다.

그전에 사지던 입주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으며, 몇년전 이사온 아래집이 화장실 공사를 하고나서

그 이후 물이 샌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한바와 물이 샌다고 하여, 한번 공사도 해줬구요...

근데..그 때 당시에 공사하시던 분께서 어머니께 이렇게 말씀은 하셨다고 하는데...

지금 쓰시는  UBR 방식의 화장실에서 쓰는 배관??이라 아래집과 쓰는 형식하고는 틀리며,

배관이 crack 이 가긴 갔는데.. 오래전에 간 금이였으면, 지저분 할텐데 깨끗하다고..

얼마전에 충격으로 금이간 흔적같다고..

그래도 어머니께서는 아래집에서 그랬으니, 저희집에서 부담하겠다며 공사비 다 부담하셨구요..

그때 당시에는 그렇게 진행하였다고 했는데..

이럴땐 어케해야하는건가요??

또, 물이샌다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본결과로는...누수 탐지할 수 있다고도 하던데...

검사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그리고, 누수 탐지 부위가 위층이 아닌, 아래층에서의 원인이라면...

공사비용은 아래층에서 전액 부담해야한다고 봤는데...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층에서 하는 행동으로는 정말이지 하나도 해주고픈 마음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신경쓰셔서..약도 먹고 계시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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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한 누수
 
 
한판 붙습니다. 누수 ** 누수콜 ** 이 방문하면요.
 
안녕 하세요.

누수되는 밑에집 천정입니다.
 
밑에집에서도 누수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겠읍니까?
 
예전에는 조립식으로된 유비알 욕실도 많이 시공을 했읍니다.
 
유비알 욕실의 누수로 인하여 속 썩이는 집도 많이 보았구여.
 
아랫집에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누수가 되거나 상담을 많이
받지만 아랫집에서 공사를 한다고 윗집의 구조물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누수의 원인도 누수탐지로 해결되는 배관뿐만이 아니고 여러가지 원인이 있읍니다.
 
전문업체가 가면 순서적으로 검사후 누수원인을 밝혀내는것 입니다.
 
배관에서 누수가 있는지, 유비알 욕실의 하자로 누수가 있는것인지 기타 다른원인인지는
전문가도 검사를 해보아야 알수가 있답니다.
 
유비알 욕실의 밑바닥은 시공시 일반욕실과 다르게 시공됩니다.
 
일반욕실은 시공시 방수층을 형성하지만 유비알 욕실의 밑바닥은 방수층이 아니고
그냥 콘크리이트 바닥이랍니다.
 
참고 하시고요.
 
밑에집에 물이새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우리집에 이상이 있으면 누수공사 해줘야지하고
마음쓰시는게 훨씬 편하답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누수피해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의뢰주시면 누수에 대한 답은 모범답안을 만들어 제출해드리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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