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질문과 답변(구)

제목

누수되는 곳을 알수가 없어요 ㅠ_ㅠ

작성자
지친이
첨부파일0
내용

■ [지친이] 누수되는 곳을 알수가 없어요 ㅠ_ㅠ (2010-03-16 21:35) 

안녕하세요. 

대략 한 2년 쯤 된거 같은데요. 
3층 원룸 건물이구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처음엔 지하 바닥에 곰팡이가 벽을 타고 올라오길래 장판을 들어보니 물이 찰박찰박 할 정도였고, 
해당 집의 바닥을 뚫어보니 보일러 배관중 하나가 샌다고 해서 배관을 갈고 거기에 고인물을 대략 2달정도 퍼냈는데, 많이도 아니고 딱 종이컵 3컵정도의 물만 계속 차올라서 도저히 못견디고 그냥 덮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몇개월 조용히 있다가 
이번엔 지하의 신발놓는 곳에 물이 있길래 닦아도 닦아도 계속 물이 있더군요. 
또 다른 수리하시는 분이 와서는 예전에 있던 물이 나갈 데가 없어서 낮은 지대로 차는거라며 
복도에 우물같이 타일하나를 깨고 땅을 판후 거기에 물이 고이고 계속 퍼내다 보면 
없어질 거라는 겁니다. 
해서 계속 퍼냈지만 여전히 지하들은 장판을 드러내면 물이 손에 뭍어날 정도고 그 우물에서도 계속 물은 나옵니다. 
아, 이전에 또 다른 설비기사 분이 와서는 상수도 는 아닌거 같다며 하수도 인것 같다고, 
확인 차원에서 리트머스 종이같은 걸 신발놓는 곳에 물이 샐때 찍어봤는데, 
상수도면 수돗물 특유의 성분때문에 변할거라고 했는데, 변하다 말아서, 
이건 상수도 물이라면 좀 오래 타고 와서 색이 변하다 만걸수도 있고, 하수도 일수도 있다고 애매한 답변만 하고 갔던 적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계속 저 우물같은곳에서 대략 3시간 마다 물을 퍼내고 있고, 
물은 투명하지만, 시멘트가 섞인것처럼 약간 뿌옇습니다. 
 
이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하는 계속 마를 생각도 안하고, 우물은 매 3시간 마다 퍼내고 못살겠습니다. 
이거 정확히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_ㅠ
 
================================================
 

누수되는 곳을 알수가 없어요 ㅠ_ㅠ
 
 
안녕 하세요.
 인천의 반지하 빌라입니다.
 
냉수관에서 터졌는데 누수탐지는 금방되었으나 바닥속의 물이 워낙에 많아서 배관보수를 하기위해서는
5-6시간을 물을 퍼낸다음에야 배관보수를 할수 있었읍니다.
 
반지하이면 어디선가 누수의 원인이 있으면 거의 누수증상이 거의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누수탐지로 해결되는 수도,온수,난방배관의 문제이면 당일날 방문후 처리될수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외의 문제이면 찾는데 시간은 걸릴수가 있읍니다.
 
그리고 정확한 원인은 찾을수는 있지만 검사를 하려면 살고있는분들이 많은 불편이 엄청나게
따르게 됩니다.
 
방문해보면 배관누수외에는 해결하려면 많은 비용이 따르게 되므로 차선책을 택하게 됩니다.
 
반지하층은 누수가 되면 장판밑의 습기는 많은 시일동안 있게됩니다.
 
시원한 답변을 드리지못해 죄송하구요.
 
전화주시면 조언을 해드리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