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구)
내용
■ [오미선] 누수인지.. (2008-12-02 17:51)
반지하입니다. 방2개에 부엌 1개이구요.
집 구할때는 습기라던가 곰팡이부분 없었구요. 도배,,장판 하는날(9월 10일경) 난방 했습니다.
25도로 가장 약하게 했구요.. 그후부터 한개방 바닥으로 습기가 올라오는것을 봤습니다.
장판걷어서 신문도 깔아보고 습기없애려 노력했습니다.
후에 가구가 들어오느라 장판을 걷어보진 못했구요..
바닥 5센티.장판과 도배지 겹치는부분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임신초기라 곰팡이 생기는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말하니 집에 사람이 안살아 그렇답니다.
중간중간 가서 환기,,난방 했습니다.
곰팡이제거하고 제거제뿌리고 몇일후 또 곰팡이 올라온곳에 투명한벌레,,검정벌레
난리가 났습니다. 집게벌레도 있더라구요;; 또 곰팡이 제거하고 진드기퇴치제 뿌렸구요
한 4일간 회사 휴가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난방,,환기 시켰습니다.
좋아지지 않습니다. 난방을 할수록 부엌바닥이 전체적으로 젖어있습니다.
난방온도 25도로 하고 주인집에 얘기하려고 주인불러 부엌 장판을 들춰봤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오더라구요. 주인 그거보더니 습기찬거 마르느라 그렇다네요.
난방수온도 25도인데 장판을 걷었을때 김이 날수가 있나요?
참고로 현관쪽이 부엌보다 5센티가량 낮습니다. 그쪽엔 늘 물이 살짝 고여있습니다.
손을 대보면 축축한 느낌이 아니라 손에 물이 묻어납니다.
벽은 아무런 이상 없습니다. 곰팡이나 눅눅함 전혀 없습니다.
전문가님 원인이 뭘까요? 그리고 주인동의없이 저희가 의뢰해서 누수진단을 받아볼때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가능할시 진단비용은 어떻게 되는지요..
서울 장위동입니다. 주인은 걍 다 그러고 산다고 말하는데...
안녕 하세요.
이제는 집을 구하실때 어는부분을 먼저 보고 살펴야 되는지 느끼셨을겁니다.
특히 반지하는 누수가되면 문제점이 많습니다.
지하라는 특성을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하셔도 여러증상이 전혀 나아지지 않으니 속이 많이 상하시지요.
상담내용상 어디선가 알게 모르게 누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방바닥속의 습기는 난방을 한다고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증상이 더욱 심화 될수있읍니다.
현관쪽에 물이 항상고여있으면 배관에서의 누수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에게 누수검사를 내가 비용을 들여서 받아본다고 하면 뭐라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어느누가 장판을 걷으면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집에서 살고 싶겠읍니까??
주인분에게 易地思之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것도 좋은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반지하가 설령 고객분집과 같은상황이라도 전부 그러고 살지는 않습니다.
누수의 원인을 찿아서 제거하거나 정히나 어려운경우라면 차선책이라도 방법을
강구해야 됩니다.
주인분을 잘 설득하셔서 ** 콜 ** 하시면 무엇이든지간에 답은 얻을수 있을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 [오미선] 누수인지.. (2008-12-02 17:51)
반지하입니다. 방2개에 부엌 1개이구요.
집 구할때는 습기라던가 곰팡이부분 없었구요. 도배,,장판 하는날(9월 10일경) 난방 했습니다.
25도로 가장 약하게 했구요.. 그후부터 한개방 바닥으로 습기가 올라오는것을 봤습니다.
장판걷어서 신문도 깔아보고 습기없애려 노력했습니다.
후에 가구가 들어오느라 장판을 걷어보진 못했구요..
바닥 5센티.장판과 도배지 겹치는부분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임신초기라 곰팡이 생기는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말하니 집에 사람이 안살아 그렇답니다.
중간중간 가서 환기,,난방 했습니다.
곰팡이제거하고 제거제뿌리고 몇일후 또 곰팡이 올라온곳에 투명한벌레,,검정벌레
난리가 났습니다. 집게벌레도 있더라구요;; 또 곰팡이 제거하고 진드기퇴치제 뿌렸구요
한 4일간 회사 휴가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난방,,환기 시켰습니다.
좋아지지 않습니다. 난방을 할수록 부엌바닥이 전체적으로 젖어있습니다.
난방온도 25도로 하고 주인집에 얘기하려고 주인불러 부엌 장판을 들춰봤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오더라구요. 주인 그거보더니 습기찬거 마르느라 그렇다네요.
난방수온도 25도인데 장판을 걷었을때 김이 날수가 있나요?
참고로 현관쪽이 부엌보다 5센티가량 낮습니다. 그쪽엔 늘 물이 살짝 고여있습니다.
손을 대보면 축축한 느낌이 아니라 손에 물이 묻어납니다.
벽은 아무런 이상 없습니다. 곰팡이나 눅눅함 전혀 없습니다.
전문가님 원인이 뭘까요? 그리고 주인동의없이 저희가 의뢰해서 누수진단을 받아볼때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가능할시 진단비용은 어떻게 되는지요..
서울 장위동입니다. 주인은 걍 다 그러고 산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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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인지..
안녕 하세요.
이제는 집을 구하실때 어는부분을 먼저 보고 살펴야 되는지 느끼셨을겁니다.
특히 반지하는 누수가되면 문제점이 많습니다.
지하라는 특성을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하셔도 여러증상이 전혀 나아지지 않으니 속이 많이 상하시지요.
상담내용상 어디선가 알게 모르게 누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방바닥속의 습기는 난방을 한다고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증상이 더욱 심화 될수있읍니다.
현관쪽에 물이 항상고여있으면 배관에서의 누수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에게 누수검사를 내가 비용을 들여서 받아본다고 하면 뭐라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어느누가 장판을 걷으면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집에서 살고 싶겠읍니까??
주인분에게 易地思之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것도 좋은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반지하가 설령 고객분집과 같은상황이라도 전부 그러고 살지는 않습니다.
누수의 원인을 찿아서 제거하거나 정히나 어려운경우라면 차선책이라도 방법을
강구해야 됩니다.
주인분을 잘 설득하셔서 ** 콜 ** 하시면 무엇이든지간에 답은 얻을수 있을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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