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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진 엄마] 천정에 물이 뚝뚝 떨어지다가.. (2008-07-11 08:43)
몇일전에 잠깐 전화드려서 문의했었는데 다시 게시판에 글을 남겨봅니다.
천정에 물이 뚝뚝 떨어지다가..
안녕 하세요.
누수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으시겠지만 글 내용이 정확하다면
누수의 원인은 의외로 간단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누수증상이 거짓말 같이 사라졌으니 비온뒤에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비가오면 누수되는것이라면 누수탐지로 찿을 사항은 아니고
많은경험과 기술로써 누수진단이 가능합니다.
누수되면 ** 콜 ** 하세요.
감사 합니다.
■ [효진 엄마] 천정에 물이 뚝뚝 떨어지다가.. (2008-07-11 08:43)
몇일전에 잠깐 전화드려서 문의했었는데 다시 게시판에 글을 남겨봅니다.
바쁘실텐데도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리구요...^^
제가 지금 너무 답답한 상황입니다.
3주전부터인가 베란다쪽 거실천정이 아주 조금씩 젖어들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을 별로 안썼는데...
시간이 지나자 젖어드는 부위가 점점 커지더라구요(가로20cm.세로70cm정도...)
비가 그친지 꽤 지났는데도 계속 젖어들길래 일단 아파트 관리실에 얘기를 했습니다.
당연 윗층에서 누수가 되는것 같다고 하셔서 윗층에다 사정 얘기를 하니...
윗층에서 베란다 물도 쓰지않고 온수도 쓰지 않고 당연 난방도 안하고 계량기도 잠가보겠다고 했습니다.
나름대로 테스트를 해보신다고 적극적으로 해주셨는데...
문제는 젖어들기만 하던 우리집 거실 천정에서 이제는 아예 물이 뚝뚝 떨어진다는 겁니다.
젖은 천정 벽지를 뜯어보니 시멘트?에 균열이 많이 가있더라구요.
균열이 있는곳에서 1분마다 한방울에서 서너방울씩 뚝뚝 물방울이 떨어졌어요.
일단 지켜보자고 해서 5일동안 지켜봤는데 계속 물이 떨어지더라구요.
윗층에서는 5일동안이나 온수도 안쓰고 난방도 안하고 수도계량기도 잠근 상태니 자기집 문제는 아닌거 같다고 관리실차원인거 같다고 하고...
관리실에서는 공동구역에서 누수가 될일은 절대 없다며 자꾸 윗층이 문제인거 같다고 하고...
윗층과 관리실과 언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윗층에서 누수탐지기 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없게 나왔습니다.
그것때문에 누수탐지기 비용 문제로 윗층과 관리실에서는 언쟁이 오가고...
저희집 거실에서는 계속 물이 떨어지고...
그러다가 윗층 옆호에서도 누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와 그집 수도 계량기를 잠가봤거든요.
그런데 그 시점에서(지난 토요일이였네요)
갑자기 저희집에서 떨어지던 물이 멈추는겁니다.
윗층 옆호 수도가 문제구나 하고 원일을 찾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관리실에서 다시 시험해보자고 7시간후에 그집 계량기를 다시 틀고 물을 썼어요.
문제는... 그런데도 우리집 거실에서 물이 안샌다는겁니다.
그럼 그집 수도도 문제가 없단 얘기로 결론이 나고...
우리집은 미궁 상태로 빠졌네요.
그렇게 누수탐지기 검사까지 하고 윗층 옆집 계량기까지 잠그고..다시 틀고...그소동이 있을 무렵부터 이틀동안 현재 우리집엔 물도 안떨어지고 균열이 있는곳은 말라버렸습니다.
말랐다고 안심을 할수도 없고...
언제고 또 물은 떨어질테고...
도대체 원인이 뭔지 너무 답답하네요.
누수탐지기 비용으로 시끄러운 상태에서 윗층 옆호까지 누수탐지기 검사를 하자고 말할수도 없고..
일단 지켜봐야하나요?
윗층에서는 누수탐지기에 아무문제가 없다고 나왔으면 윗층에서 누수가 되는건 아닌게 확실한가요?
아님 다른 원인이 있을수 있나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 하나 더 질문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 누수탐지기 비용은 어디에서 내야 하는건가요?
관리실에서는 검사를 해라 윗층에서는 테스트했으니 검사까지 안해도 된다..
하다가 윗층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윗층에서 내고 문제가 없다고 나오면 관리실에서 내기로 하고 검사를 한건데...
아무튼 뜯어진 저희집 천정만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심란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지금 너무 답답한 상황입니다.
3주전부터인가 베란다쪽 거실천정이 아주 조금씩 젖어들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을 별로 안썼는데...
시간이 지나자 젖어드는 부위가 점점 커지더라구요(가로20cm.세로70cm정도...)
비가 그친지 꽤 지났는데도 계속 젖어들길래 일단 아파트 관리실에 얘기를 했습니다.
당연 윗층에서 누수가 되는것 같다고 하셔서 윗층에다 사정 얘기를 하니...
윗층에서 베란다 물도 쓰지않고 온수도 쓰지 않고 당연 난방도 안하고 계량기도 잠가보겠다고 했습니다.
나름대로 테스트를 해보신다고 적극적으로 해주셨는데...
문제는 젖어들기만 하던 우리집 거실 천정에서 이제는 아예 물이 뚝뚝 떨어진다는 겁니다.
젖은 천정 벽지를 뜯어보니 시멘트?에 균열이 많이 가있더라구요.
균열이 있는곳에서 1분마다 한방울에서 서너방울씩 뚝뚝 물방울이 떨어졌어요.
일단 지켜보자고 해서 5일동안 지켜봤는데 계속 물이 떨어지더라구요.
윗층에서는 5일동안이나 온수도 안쓰고 난방도 안하고 수도계량기도 잠근 상태니 자기집 문제는 아닌거 같다고 관리실차원인거 같다고 하고...
관리실에서는 공동구역에서 누수가 될일은 절대 없다며 자꾸 윗층이 문제인거 같다고 하고...
윗층과 관리실과 언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윗층에서 누수탐지기 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없게 나왔습니다.
그것때문에 누수탐지기 비용 문제로 윗층과 관리실에서는 언쟁이 오가고...
저희집 거실에서는 계속 물이 떨어지고...
그러다가 윗층 옆호에서도 누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와 그집 수도 계량기를 잠가봤거든요.
그런데 그 시점에서(지난 토요일이였네요)
갑자기 저희집에서 떨어지던 물이 멈추는겁니다.
윗층 옆호 수도가 문제구나 하고 원일을 찾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관리실에서 다시 시험해보자고 7시간후에 그집 계량기를 다시 틀고 물을 썼어요.
문제는... 그런데도 우리집 거실에서 물이 안샌다는겁니다.
그럼 그집 수도도 문제가 없단 얘기로 결론이 나고...
우리집은 미궁 상태로 빠졌네요.
그렇게 누수탐지기 검사까지 하고 윗층 옆집 계량기까지 잠그고..다시 틀고...그소동이 있을 무렵부터 이틀동안 현재 우리집엔 물도 안떨어지고 균열이 있는곳은 말라버렸습니다.
말랐다고 안심을 할수도 없고...
언제고 또 물은 떨어질테고...
도대체 원인이 뭔지 너무 답답하네요.
누수탐지기 비용으로 시끄러운 상태에서 윗층 옆호까지 누수탐지기 검사를 하자고 말할수도 없고..
일단 지켜봐야하나요?
윗층에서는 누수탐지기에 아무문제가 없다고 나왔으면 윗층에서 누수가 되는건 아닌게 확실한가요?
아님 다른 원인이 있을수 있나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 하나 더 질문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 누수탐지기 비용은 어디에서 내야 하는건가요?
관리실에서는 검사를 해라 윗층에서는 테스트했으니 검사까지 안해도 된다..
하다가 윗층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윗층에서 내고 문제가 없다고 나오면 관리실에서 내기로 하고 검사를 한건데...
아무튼 뜯어진 저희집 천정만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심란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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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누수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으시겠지만 글 내용이 정확하다면
누수의 원인은 의외로 간단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누수증상이 거짓말 같이 사라졌으니 비온뒤에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비가오면 누수되는것이라면 누수탐지로 찿을 사항은 아니고
많은경험과 기술로써 누수진단이 가능합니다.
누수되면 ** 콜 ** 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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