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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수공사후 또...

작성자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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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수호천사] 누수공사후 또... (2008-03-10 23:08) 
안녕하세요?
아래층 화장실에서 물이새어 저희집 화장실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래층에 물이 더 많이 샘니다.
아는 사람 소개로 견적서 같은것도 없이 공사를 했는데 너무 나몰라라 합니다. 전화를 하면 "왜! 나한테 자꾸 전화해요?"라고 말합니다. 무상A/S는 1년 동안 해주는거 아닙니까? 공사하는 사람들이 원인도 모르고 화장실에서 새니깐 그냥 화장실을 뜯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업체 사람들을 불러서 누수검사를 했는데 저희집에서 새긴하는데 어느곳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모를수도 있나요? 배관을 갈아야 한다는데 어디서 새는지도 모르는데 만약 뜯어서 아니면 어떻게 하죠? 걱정입니다. 한번 그런후론 걱정이 태산입니다. 치우는것도 장난이 아닌데 말이죠. 공사를 하기로 하긴 했는데 믿고 맡겨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화장실에서 샌다면 그 공사비는 저희가 다 내야 하나요? 아님 전에 공사한 사람들한테 책임이 있나요?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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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누수된 원인을 정확히 찿아서 누수공사를 했는데 또 누수가 되어
같은원인이면 사후관리는 해주겠지만 모든업체 모든사람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수는 없겠지요.
 
화장실 뜯은 이유는 나름대로 판단하여 방수로 판단하여 뜯고 공사했지만
그 이후에 새로발생된 누수인지 그 이전의 누수진단이 잘못되었는지 실질적으로
공사한사람이 아니고서는 판단하기가 애매모호 합니다.
 
 배관공사를 하는게 나은 경우.
 
 배관이 강관으로 되어 있으며 노후되어 있을경우.
 동관이 점부식이 진행되어있을 경우.
 배관에서 몇번의 누수가 있을 경우.
 배관에서 새긴 새는데 탐지가 힘든경우( 이 경우는 극히 미세한 누수라 탐지에서 보수까지는  비용도 만만찮게 들므로 배관공사를 하는경우도 있읍니다.많지는 않지만 간혹 있읍니다.)
 
 어디서 하건 전문업체이면 누수공사를 무턱대고 짐작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공사를 하게되면 그 업체에서 공사한부분에서 누수되면 당연히 사후관리는
 해줄것입니다.
 
 방문하여 보면 아는사람에게 공사를 하여 제대로 말도 못하고 끙끙 앓는분들을 간혹
 보게 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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