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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공사 후

작성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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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l] 누수공사 후 (2008-02-05 23:32) 

15년 된 아파트입니다.
 
12월 초에
작은방 벽장( 화장실과 맞닿아 있는 곳) 양쪽 벽면이 축축히 젖기 시작하더니
젖기 시작하고 며칠 후 2층 사람이 내려와 보일러 쪽 누수가 되어 방바닥에 물이 흥건해
수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나아지겠지 했지만 
아직까지 벽장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흠뻑 젖어 물방울이 맺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관리실 분 모셔서 보여드리니까 
결로(저희집은 오래된 아파트 1층이라)랑 누수된 물이랑 합쳐져서 아직 안 마른 것 같다고
시간이 걸려야 다 마른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2층에서 물 샌 흔적이 있는 부분(천장쪽)은 거의 말랐다가 요즘 다시 조금씩 젖고
벽장문을 열어 놓으면 벽면은 어느정도 말랐다가 다시 닫아놓으면 흠뻑 젖고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나면 벽이 다시 흠뻑 젖습니다.
(화장실 환풍구쪽이 벽장 벽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저는 2층(재발)이나 저희집 누수가 아닐까 의심하고 있는데
부모님과 다른 분들은 2층 누수로 벽에 고여있던 물이 아직 다 안 말라서 그런다고만 하시니 답답해서요..
젖은 부위가 다시 점점 더 커져서 이번에는 벽장 천정까지 다시 젖고 있습니다.
젖었던 부위가 말랐다가 다시 젖어 올라오기도 하나요?
 
 
2층 사람들은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고요.
결로일까요? 누수일까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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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공사 후
 
안녕 하세요.
 
윗집에서 누수되어 공사를 했으면 거기에 대한 습기는 오래갑니다.
그이유에 대한 설명은 공지사항 42번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젖은 부위가 점점 더 커지면 윗집에 말씀드려서 누수공사한 업체에 
연락하셔서 누수여부를 재 검사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 정도는 해줄겁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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