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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구)

제목

공사하고나서의 문의점

작성자
신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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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신나영] 공사하고나서의 문의점 (2008-01-26 12:34) 

인천 중구 율목동 에덴빌라예요.   배란다쪽 작은방에서 온수배관이 세서 공사를 했는데요 욕실을 사이에 두고 안방이 있는데 안방 벽에 습기가 차서 물방울이 무릎정도 부터 생겨서 밑으로 타고 흐릅니다 옆집에서도 물이 센지 2년만에 공사를 했는데 그쪽에서 물이 흘러서 안방 외벽을 타고 흘렀었거든요 그래서 물기가 차 있어서 그런건지 외벽을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에어컨 관 들어오는 부분에서 물이 생겨서 흐르는데 그건 어떻게 공사를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번에 공사하기 전에는 보일러가 수시로 돌았었는데 공사하고 나서는그런것도 없어지구 소음도 적어졌어요 감사해요..   외벽은 낮에 환기시켜주면 마르고 밤에는 다시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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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하고나서의 문의점
 
안녕 하세요.
 
문의 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먼저 집안의 배관에서 누수가 되면 방바닥 속에서 누수가 되기 때문에
어느경우는 누수된 물이 온집안을 전부 헤집고 다니다가 다음에는
밑에층으로 물이 떨어지게 됩니다.
 
위와같은 상황은 지금 거주하시는 집에서의 1차적인 피해로 보시면 되겠고요.
누수된기간이 오래되었거나 하면 2차적인 피해는 이제는 집안에서 진행이 됩니다.
고객분집의 누수피해는 상당히 장기간에 걸쳐서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2차 적인 피해도 상당히 오랜기간 진행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더구나 고객분집은 어린아이도 있는데..... 저도 걱정은 되는군요.
더구나 겨울이고 어린아이도 있어서 마냥 창문을 열어 환기시킬수도 없고 
장판을 계속 걷어놓을 상황도 아니고....
 
그리고 외벽 부분은 결로현상으로 추정됩니다.
왜냐하면 환기시켜주면 마르고 밤에는 다시생기는것으로 봐서 그렇습니다.
 
배관에서의 누수가 진행되는지를 알려면 저번하고 같이 지하실에서 누수가 되는지
살펴보시고 베란다 하부에서도 저번과 같은 증상이 있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비슷하면 배관에서의 누수검사를 다시해볼 필요성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장기간의 누수로 인한 2차적인 누수피해로 보시면 되겠읍니다.
 
2차적인 누수피해에 대한의문점은 공지사항 42번 글 보시면 자세한 설명을 해놓은게
있읍니다.
2차적인 누수피해는 물리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처리방법은 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낮에는 생활반경을 좁히시고 장판을 걷어놓고 말리는 방법과
밤에는 장판을 덥더라도 장판밑에 신문지를 많이 깔아서 방바닥속의 습기를 
흡수하시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관 들어오는 부분에서의 누수는 윗층에서의 누수가 아니라면 실리콘으로
막으면 됩니다. 물기를 닦아내시고 처리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외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 콜** 하시면 충분한 상담을 해드리며
정히나 걱정이 되고 또 되시면 주저마시고 **콜** 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를 닮은  예쁜어린이가 건강하게 잘지내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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