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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읍니다

작성자
만수동한국아파트102동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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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만수동한국아파트102동305] 고생하셨읍니다. (2007-11-13 21:36) 

오늘 오후에 집 갔다 왔읍니다.
이제는 물이 완전히 안떨어지는것을 확인했읍니다.
누수된게 제 잘못도 아닌데 아랫집에서 전화올때마다 가슴이 철렁거리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읍니다.
밤새 잠도 설쳐가면서 걱정도 많았읍니다.
세사는분들한테도 미안하고요.
이제는 물이 안떨어지는것을 보니 한시름놓았읍니다.
주인이지만 직업상 누수공사할때 한번도 가지못했는데 잘끝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누수콜 팀장님하고 통화만하고 얼굴한번 못봤지만 내일같이 신경써주고 끝까지 책임지는 그 성실성에
감사하고 누수콜을 선택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누수가 될른지 모르지만 다음에 물이 새면 배관공사를 하겠읍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그 마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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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하셨읍니다. 
안녕 하세요.
 
한시름 놓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고객분집의 누수는 애먹었읍니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공교롭게도 동시다발적으로
누수가 되었지요.
 
언젠가 부천복지 아파트가서 6군데 누수가 되어 애먹은적도 있읍니다. 
결국에는 가스탐지기까지 동원해서 해결하였지요.
요즘에는 어려운누수가 많아서 힘든경우도 많습니다.
이해하여주시고 믿어주셨기에 해결가능 했다고 봅니다.
믿고 맡겨주시면 끝까지 누수를 추적합니다.

의사로 입문할때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듯이 항상 마음속으로
그에 준하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읍니다.
꼭 누수를 잡겠읍니다. 
누수의 슬픔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구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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