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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구)

제목

미세한누수

작성자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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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박지연] 미세한누수 (2007-10-16 02:36) 

방입구 부분에 미사한 누수가 있습니다 전주인이 물을 얼마나 험하게 썼는지 화장실 문마다 다썩어있었으니까요 누수 탐지는 했는데 난방쪽의 기압이 조금씩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정확한 위치를 알수없어 문지방 나무쪽만 뜯고는 상황이 종료 되어 버렸네요 마루부분도 썩어서 올라오는 게 보입니다 해결할 자신이 없는지 더있어봐야 안다고 하면 정기적으로 누수탐지해서 꾸멍이 커지길 기다리라고 하네요 벽지에 곰팡이까지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사오면서 누수를 알아 전주인에게 항의를 했더니 자긴 모르는 일이라네요 기가막혀서 벽지마다 다썩어있고 마루도 썩어있고 장판도 많이 울었더라구요 들어로기 전에 말리고 장팡이랑 벽지를 새로 했는데 두달동안 지켜보니까 미세하게 새는건 맞는것 같구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을 주십시요 이러다 아랫집에서 올라올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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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누수
 
안녕 하세요.
 
누수탐지는 했는데 난방쪽에서 누수가 있는가 봅니다.
누수가 되는데 미세한 누수라 누수탐지기로 청음이.....
배관에서 새는데 관의 특성에 따라 혹은 건물자체의 소음이 심하여
탐지가 어려운 경우도 있읍니다.
 
그렇다고 방관하실수도 없고 난방배관 공사를 할수도 없읍니다.
그렇다고 마냥 구멍이 커져서 밑에집으로 물이 떨어지기를 기다릴수는 더더욱
없겠지요.
 
미세한 누수는 1년이 지나도 밑에집으로 물이 떨어지지 않는경우도 보았읍니다.
물떨어질때까지 기다리려면 고객분의 마음은 숯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콜** 하세요.
 
누수해결의 시작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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