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구)
내용
■ [황진이] 창틀 밑으로 누수증상이,,,, (2007-10-14 09:50)
너무 답답해서 문의 좀 드리려고 합니다.
한달 전에 온수관 교체를 하고 작은 방 확장 공사를 했습니다.
어제 집안 청소를 하다가 1미터 높이의 창틀 하단벽지에 젖은 듯이 보이는 자국이 2센티정도로 우츳에서 좌측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내장석고보드를 고정하기위해 나무기둥을 댄 자리(오른 쪽 벽에서 1미터 정도 떨어짐-석고보드 넓이쯤 되어보임)에 세로로 창틀 밑과 비슷한 증상이 보입니다.(창틀에서 바닦까지 이어짐)
문제는 윗집에서 이런 증상은 저희가 인테리어를 하고 온수교체를 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우깁니다.
창틀있는 벽과 직각으로 있는 왼편 벽의 온수관(50센티 정도 높이로 반대쪽 벽으로 나감)에서 물이 세서 1미터쯤 떨어진 석고보드 맡댄 틈새로 수증기가 되어 올라가 창틀밑까지 적셔 놓아다며 이렇게 누수되지 않았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자기내도 생각해 보겠다고 합니다.
솔직히 온수관에서 가까운 벽 모서리부터 젖어 위로 번졌다면 일단은 의심해 볼만하지만 이건 너무 지나친 억지라는 생각에 분통이 터질지경입니다.
더구나 누수가 아래에서 무슨 쑈를 하듯이 온수관에서 1미터쯤 떨어진 내장 석고보드 이은 사이로 적시며 올라가 창틀밑의 벽지만 2센티 정도로 적신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더 가관인 것은 다른 설비업체들은 이런 경우 아랫집에서 누수를 찾아야한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 문의 좀 할테니 연락처 좀 달라고 했더니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증명해야지 남을 왜 끌어들이느냐고 합니다.
참고로 작은방 베란다를 확장해서 외벽과 30센티이상 떨어져있고 바닦은 확장해서 온돌배관을 연장해놓은 상태입니다. 마감은 강화마루로 마감을 했고 벽지는 실크벽지입니다.
창틀 밑으로 누수증상이,,,,
안녕 하세요.
누수때문에 방문하여 보면 베란다를 확장하여 누수때문에 속썩이는
집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베란다 확장시 누수의 원인이될 소지를 미리예방하지 않고 확장공사를
하는집을 많이 보았읍니다.
결국에는 마루를 걷어내는 집도 보았구요.
위와같은 상황은 먼저 고객분집을 검사해보고 난다음 이상이없으면 윗집에
얘기하면 위에서도 순순히 응해줄것입니다.
그리고 온수관공사를 누수때문에 했는지도 궁금하군요.
확장공사시 난방 코일도 연결하셨겠지요.
실크벽지인경우 오래지나서야 표시가 나는경우도 있읍니다.
확인하실 사항은 창틀 아래쪽으로 부터 찬찬히 손으로 만져 보세요.
벽지가 눅눅한 감이 있는지?
그리고 창틀위로도 천정까지 찬찬히 만져서 눅눅한 감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부터 눅눅한감이 있으면 윗집에 얘기 해보시고,
아래에서 부터 눅눅한감이 있으면 고객분집을 먼저 검사해볼 사항입니다.
바로 창틀밑에서만 누수증상이 있어도 고객분집을 먼저 검사 해볼 사항입니다.
읽어 보시면 지금 찬찬히 확인하세요.
감사 합니다.
■ [황진이] 창틀 밑으로 누수증상이,,,, (2007-10-14 09:50)
너무 답답해서 문의 좀 드리려고 합니다.
한달 전에 온수관 교체를 하고 작은 방 확장 공사를 했습니다.
어제 집안 청소를 하다가 1미터 높이의 창틀 하단벽지에 젖은 듯이 보이는 자국이 2센티정도로 우츳에서 좌측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내장석고보드를 고정하기위해 나무기둥을 댄 자리(오른 쪽 벽에서 1미터 정도 떨어짐-석고보드 넓이쯤 되어보임)에 세로로 창틀 밑과 비슷한 증상이 보입니다.(창틀에서 바닦까지 이어짐)
문제는 윗집에서 이런 증상은 저희가 인테리어를 하고 온수교체를 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우깁니다.
창틀있는 벽과 직각으로 있는 왼편 벽의 온수관(50센티 정도 높이로 반대쪽 벽으로 나감)에서 물이 세서 1미터쯤 떨어진 석고보드 맡댄 틈새로 수증기가 되어 올라가 창틀밑까지 적셔 놓아다며 이렇게 누수되지 않았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자기내도 생각해 보겠다고 합니다.
솔직히 온수관에서 가까운 벽 모서리부터 젖어 위로 번졌다면 일단은 의심해 볼만하지만 이건 너무 지나친 억지라는 생각에 분통이 터질지경입니다.
더구나 누수가 아래에서 무슨 쑈를 하듯이 온수관에서 1미터쯤 떨어진 내장 석고보드 이은 사이로 적시며 올라가 창틀밑의 벽지만 2센티 정도로 적신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더 가관인 것은 다른 설비업체들은 이런 경우 아랫집에서 누수를 찾아야한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 문의 좀 할테니 연락처 좀 달라고 했더니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증명해야지 남을 왜 끌어들이느냐고 합니다.
참고로 작은방 베란다를 확장해서 외벽과 30센티이상 떨어져있고 바닦은 확장해서 온돌배관을 연장해놓은 상태입니다. 마감은 강화마루로 마감을 했고 벽지는 실크벽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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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누수때문에 방문하여 보면 베란다를 확장하여 누수때문에 속썩이는
집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베란다 확장시 누수의 원인이될 소지를 미리예방하지 않고 확장공사를
하는집을 많이 보았읍니다.
결국에는 마루를 걷어내는 집도 보았구요.
위와같은 상황은 먼저 고객분집을 검사해보고 난다음 이상이없으면 윗집에
얘기하면 위에서도 순순히 응해줄것입니다.
그리고 온수관공사를 누수때문에 했는지도 궁금하군요.
확장공사시 난방 코일도 연결하셨겠지요.
실크벽지인경우 오래지나서야 표시가 나는경우도 있읍니다.
확인하실 사항은 창틀 아래쪽으로 부터 찬찬히 손으로 만져 보세요.
벽지가 눅눅한 감이 있는지?
그리고 창틀위로도 천정까지 찬찬히 만져서 눅눅한 감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부터 눅눅한감이 있으면 윗집에 얘기 해보시고,
아래에서 부터 눅눅한감이 있으면 고객분집을 먼저 검사해볼 사항입니다.
바로 창틀밑에서만 누수증상이 있어도 고객분집을 먼저 검사 해볼 사항입니다.
읽어 보시면 지금 찬찬히 확인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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