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구)
내용
■ [김유리] 어디서 누수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007-07-29 09:34)
한 동짜리 5층 아파트이구요,지은지 10년됐어요.
저희는 작년 봄에 이사를 왔구요..
저희집 거실 천정이 다 젖고 물이 똑똑 떨어지고 있어서 윗집에 말했더니
윗집 부엌에서 빗물이 치고 들어와서 빗물이 고여있다가 새는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곰팡이만 피더니, 올해는 비도 덜 왔는데
곰팡이는 더 번지고 거실 안쪽 까지 벽지가 젖어서 어디랄 것도 없이 여기저기서 똑똑 물이 떨어집니다. 모퉁이에선 물이 졸졸 흘러서 벽타고 계속 내리는데
윗집에선 계속 빗물이 고여서라고 기다려보자고 하거든요.
지금 삼일 기다렸는데 갈수록 심해집니다... 아무리 이게 고여있어서 몇일 간다고 해도 점점 더 심해질 순 없는 거 아닙니까.
윗집에서 동네에 설비하시는 분을 불렀는데 그 설비분이
윗집에서 빗물때문에 그렇다고.. 천막설치하자고 하니까 그렇게 하지요 뭐...
이런식입니다! 설비분이 적극적으로 못하시고 윗집이랑 아는 사이인지 눈치를 마구 보시더군요.
그래서 놔뒀는데 다음날 더 심해지고 더 많이 떨어져서
제가 윗집 동의하에 다른 설비분을 불렀습니다.
.제가 부른 설비분이...
업자들 상식으로는 빗물때문에 이렇게까지 많이 새지 않는다고 그러시거든요.
그래서
윗집 수도 잠그고 계량기돌아가는 것도 봤는데..계랑기가 안돌더라구요.
그런데 윗집 바닥 귀퉁이를 들어보더니 윗집도 바닥이 여기저기 젖은 상태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부른 분 돌려보내고 다시 동네 설비분 불러다가 말했고,
윗집에서...
자기네가 온수를 좀 쓴다면서 보일러를 보자길래...
어제 오후 4시쯤 보일러 난방을 잠궜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물이 더 떨어지고 이젠 천정 뿐 아니라 측면 벽지까지 다 울고 있습니다.
비가 화요일~수요일까지 왔지만 많이 오지도 않았고...
저희집에 물 떨어지기 시작한 건 목요일부터 였어요.
수도잠그니 계랑기도 안돌고,
보일러 잠궜는데 물은 더 떨어지고...
비온지는 사흘이 지났는데..
저희집 거실은 점점 상태가 나빠지고 있으니 이걸 어디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윗집에서 고쳐주려고는 하는 것 같은데...
이리저리 휘둘리는 동네 설비분이나 불러다 빗물새는 거라고 하니까 답답해서 ...
좀더 전문적인 곳에 문의드리고 원인을 알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거실 중앙이구요, 테두리 따라 여기저기 물이 떨어집니다.
(세로사진입니다.) 부엌과 거실 중간 모퉁이구요, 천정 누르면 주르륵 쏟아집니다.
윗 사진 바로 옆 천정입니다. 작년부터 이랬는데...
여긴 물은 안떨어지지만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어디서 누수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안녕 하세요.
답변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마음 고생이 많군요.
누수의 원인은 여러부분이 있읍니다.
그냥 눈으로 보고 누수의 원인을 판단하는것은 극히
제한되어 있읍니다.
왔다가신 업자분들이 그냥 육안 검사만 했는지
배관검사도 실시 했는지??
아니면 시간을 두고 확인후 외부누수라고 하는지??
누수의 원인은 여러부분이 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판단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전혀 엉뚱한 공사를 하게 되는경우도 많죠.
고객분집의 누수는 설혹 외부누수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라도 배관검사를 1차로 진행 하시는게 순서입니다.
배관검사는 기계로 검사하기 때문에 99.9% 의
신뢰성이 있읍니다.
**콜** 하세요.
해결 가능 합니다.
감사 합니다.
■ [김유리] 어디서 누수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007-07-29 09:34)
한 동짜리 5층 아파트이구요,지은지 10년됐어요.
저희는 작년 봄에 이사를 왔구요..
저희집 거실 천정이 다 젖고 물이 똑똑 떨어지고 있어서 윗집에 말했더니
윗집 부엌에서 빗물이 치고 들어와서 빗물이 고여있다가 새는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곰팡이만 피더니, 올해는 비도 덜 왔는데
곰팡이는 더 번지고 거실 안쪽 까지 벽지가 젖어서 어디랄 것도 없이 여기저기서 똑똑 물이 떨어집니다. 모퉁이에선 물이 졸졸 흘러서 벽타고 계속 내리는데
윗집에선 계속 빗물이 고여서라고 기다려보자고 하거든요.
지금 삼일 기다렸는데 갈수록 심해집니다... 아무리 이게 고여있어서 몇일 간다고 해도 점점 더 심해질 순 없는 거 아닙니까.
윗집에서 동네에 설비하시는 분을 불렀는데 그 설비분이
윗집에서 빗물때문에 그렇다고.. 천막설치하자고 하니까 그렇게 하지요 뭐...
이런식입니다! 설비분이 적극적으로 못하시고 윗집이랑 아는 사이인지 눈치를 마구 보시더군요.
그래서 놔뒀는데 다음날 더 심해지고 더 많이 떨어져서
제가 윗집 동의하에 다른 설비분을 불렀습니다.
.제가 부른 설비분이...
업자들 상식으로는 빗물때문에 이렇게까지 많이 새지 않는다고 그러시거든요.
그래서
윗집 수도 잠그고 계량기돌아가는 것도 봤는데..계랑기가 안돌더라구요.
그런데 윗집 바닥 귀퉁이를 들어보더니 윗집도 바닥이 여기저기 젖은 상태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부른 분 돌려보내고 다시 동네 설비분 불러다가 말했고,
윗집에서...
자기네가 온수를 좀 쓴다면서 보일러를 보자길래...
어제 오후 4시쯤 보일러 난방을 잠궜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물이 더 떨어지고 이젠 천정 뿐 아니라 측면 벽지까지 다 울고 있습니다.
비가 화요일~수요일까지 왔지만 많이 오지도 않았고...
저희집에 물 떨어지기 시작한 건 목요일부터 였어요.
수도잠그니 계랑기도 안돌고,
보일러 잠궜는데 물은 더 떨어지고...
비온지는 사흘이 지났는데..
저희집 거실은 점점 상태가 나빠지고 있으니 이걸 어디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윗집에서 고쳐주려고는 하는 것 같은데...
이리저리 휘둘리는 동네 설비분이나 불러다 빗물새는 거라고 하니까 답답해서 ...
좀더 전문적인 곳에 문의드리고 원인을 알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거실 중앙이구요, 테두리 따라 여기저기 물이 떨어집니다.(세로사진입니다.) 부엌과 거실 중간 모퉁이구요,윗 사진 바로 옆 천정입니다. 작년부터 이랬는데... 여긴 물은 안떨어지지만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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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답변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마음 고생이 많군요.
누수의 원인은 여러부분이 있읍니다.
그냥 눈으로 보고 누수의 원인을 판단하는것은 극히
제한되어 있읍니다.
왔다가신 업자분들이 그냥 육안 검사만 했는지
배관검사도 실시 했는지??
아니면 시간을 두고 확인후 외부누수라고 하는지??
누수의 원인은 여러부분이 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판단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전혀 엉뚱한 공사를 하게 되는경우도 많죠.
고객분집의 누수는 설혹 외부누수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라도 배관검사를 1차로 진행 하시는게 순서입니다.
배관검사는 기계로 검사하기 때문에 99.9% 의
신뢰성이 있읍니다.
**콜** 하세요.
해결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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