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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된 습기는 언제까지 가나요. 답답하네요.

작성자
일산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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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누수된 습기는 언제까지 가나요. 답답하네요. (2006-12-26 21:36) 

안녕하세요?.
약 두달전에 배관에서 누수되어서 고쳤읍니다.
장판밑이 항상 축축하고 마르지가 않습니다.
고친분은 괜찮다고 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이런경우는 다시 누수검사를 해야되나요??
누수가 안된다면 언제까지 기다리면 마를까요?
애기아빠는 방바닥을 전부다 들어내자고 하는데 짜증만 자꾸 냅니다.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
 
안녕 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밑에 집으로 물이 떨어지지 않거나 누수의
증상이 없으면 누수는 멈추고 누수후의 콘크리트속에
머금은 물기가 난방을 하니 습기로 변하여 위로 올라오니
장판을 걷어보면 물기 많겠지요.
 
누수가 진행되어서 보수한다 하여도 그동안에 샜던물은
그냥 방바닥에 있기 마련입니다.
 
간단히 해결하려면 방바닥을 다 들어내고 말리는게 가장
빠르겠지만 빈대 잡으려고 초가 삼칸 태울수 없드시 인내를 
가지시고 말리는수 밖에 없습니다.
 
콘크리트속에 흡수된물은 장판을 걷어놓으면 금방마르고 
덮으면 습기가 또 올라옵니다.
 
왜그럴까요?
 
어디로 빠져나갈때가 없지요.
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그래도 노력하시면 쉽게 말릴수 있읍니다.
 
장판을 수시로 걷어 놓는 방법.
장판밑에 신문지를 대고 계속 흡수시키는 방법.
코너 부분을 깨놓고 기다리는 방법.
방바닥을 다 들어내는 방법.(가장 빠르지만 하기 힘들죠)
가장중요한 인내심을 반드시 발휘해야 된다는것.
 
위사항을 지키면 해결은 됩니다.
하지만 습기가 없어지는 기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아파트에서 많이 누수되었을 경우 몇년이 가는경우도 있읍니다.(관리 안하면)
답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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