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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구)

제목

답답한 이일을 어찌해야 하나요?

작성자
박미제
첨부파일0
내용
답답한 이일을 어찌해야 하나요? (2006-10-14 14:11) 

안녕 하세요.
 
안산에 있는 빌라 주인 입니다.
 
반지하에 살고 있는데 물이 계속 나와서 하루에 한양동이씩 퍼냅니다.
 
처음에는 우리집에서 나오는줄 알았는데 옆집에서 나오더군요.
 
문제는 옆집이 주인이 행방불명이고 아무도 살지 않아서 참으로 답답합니다.
 
아침에 보면 물이 현관에 한강이 되고 미치겠읍니다.
 
같이 사는 주민들에게 얘기해서 얼마씩이라도 비용을 나누어서 고치려고
 
해도 호응해주는 주민들이 없어서 참으로 괴롭습니다.
 
이런경우에 주민들 설득하는 방법이 없나요?
 
정히나 제가 고친다면 비용은 얼마나?
 
옆집 수도를 아주 안나오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수도계량기를 잠그어도 물은 계속 나옵니다.
 
답답한 이일을 어찌해야 하나요?
 
 
%%%%%%%%%%%%%%%%%%%%%%%%%%%%%%%%%%%%%%%%%%%%%%%%%%%%%%
 
안녕 하세요.
 
상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수리를 해야 될 상황인데 답답하시겠읍니다.
 
아파트는 관리비에 수선유지비가 포합되어 고지
되지만 빌라나 다세대 주택은 그렇지가 않으므로
공동으로 적립된 돈이 없다면 자기가 사는집에
직접적으로 피해가 없으니 동의를 구하고 비용분담
하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위와같은 경우를 가끔보지만 결국은 피해보는 집에서
비용부담하여 수리를하게 되더군요.
 
계속 주민들께 협조를 구하시고 언젠가는 옆집주인이
오면 설명하고 비용을 받는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비용은 세대내 배관에서 누수될경우 보수까지 업계
평균 가격입니다.
 
옆집 수도물도 아주 안나오게 하는 방법도 있으니 걱정
하지 마십시요.
 
위와같은 상황은 차일 피일 미루다 보면 속도 더 상하시고
피해도 시간이 갈수록 커지니 빨리 수리 하시는게 
바람직 합니다.
 
**콜** 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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