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신)
내용
> 안녕하세요 너무 급한 마음에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안방 천장 2군데에서 물이 새는데,
한쪽은 외벽쪽이고 한쪽은 시스템 에어컨 옆입니다.
계속 새는 것은 아니고
7월에 폭우가 내릴 때 한번 샜고, 최근에 폭우가 내릴 때 2번정도 샜습니다.
물이 한두방울씩 계속 누수되면서 천장 벽지가 젖었습니다. (사진 2개 첨부파일)
관리사무소에서 찾아와서 환풍구를 뜯고 내시경 카메라로 감지했지만,
외벽에 붙어있는 쪽은 외벽 크랙인거 같다고만 진단내리고
외벽과 붙어있지 않은 (시스템 에어컨 옆) 쪽은 에어컨 영향으로 자꾸 몰아갑니다.
(관리사무소 주장 : 두 누수된 지점 사이를 연결하는 물줄기 발견되지 않음)
5월부터 에어컨을 자주 가동했고, 그때는 누수가 전혀 없었습니다.
특히 얼마전에는 하루종일 집을 비우느라 에어컨을 전혀 가동하지 않았는데
집에 돌아와보니 누수가 발생해있었습니다.
특히, 폭우가 있을 때만 누수가 발생하니 에어컨 때문이라고 보기 힘든거 같은데,
에어컨 누수가 1)가동하지 않을 때도, 2)폭우가 있을 때만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아니면 에어패스(열교환기) 등 혹시 추가로 예상되는 누수 원인이 있을까요?
답변드립니다.
이번 폭우에 누수되는 건물이 많았습니다.
적은비에는 괜찮다가 갑자기 많은비가 오니 안새던 집도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폭우만 오면 누수된다니 빗물누수가 맞는것같고요.
다른 원인은 검사해보지 않으면 알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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