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내용
(2012-02-10 14:46)
성내동 아파트
안녕하세요 사장님
그동안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글을 남깁니다.^^
여기는 30평대 아파트입니다.
10년된 아파트이고요.
자꾸만 아래층서 물이 떨어진다고 해서 예전에 아파트내 관리실 직원에다가 돈을주고 임시로 한적은 있는데요.
세입자가 살았을때 아래층서 욕조 위 천장에서 물이 계속 떨어진다고 해서요.
그때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돈 조금 아끼고 한게 화근이었던건지...
이번역시 관리실 아저씨가 왔었는데....욕조를 뜯어내야 하는건지 어쩌고 하면서..전에 공사 한것조차 기억못하더라고요(황당합니다.) 이러니 참...자신이 땜방공사라도 기억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나원참..
3살짜리 딸아이가 있어서인지 공사라는게 사실 얼마나 걱정되던지요.
아랫층 역시 고등학교다니고 어린 딸들이 3명이나 있어서 물떨어지는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걱정이었답니다. 혹시 누수로 인해서 감전 될 위험성도 있고요.
특히나 아래 사시는 주인분께서는 조명 공장 운영하셔서 인테리어쪽도 좀 아시더라고요.
누수콜에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남편이 여기 인터넷으로 찾았답니다.^^)
사장님 뵙고 나니 신뢰도 갔습니다.
보시더니 욕조 뜯지 않고 잡을수 있을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왠지 말씀에 신뢰가 가서 어떠한 딴지도 걸지 않고 그냥 믿고 의뢰했습니다.
첫번째는 실패했는데..왠지 그래도 믿음이 가더라고요.(첫번째 공사할때도 사실 욕조도 뜯지 않고 누수 잡는 시간도 짧아서 스트레스 받지 않았거든요. 아래층이 스트레스셨겠죠?)
일주일후 욕조아래 마를때까지 기다렸는데...
아이 목욕씻길겸 물을 많이 받아서 사용했는데 또 물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두번째 또 오셔서 욕조 사이드 아래 한칸정도만 타일 뜯어서 공사 해주셨는데요.
성공 했습니다.
왠지 우리나라 나이 드신 분들은 크게 뜯고 공사해야 돈낼맛 나다고 생각하시잖아요. 공사가 티나지 않으면
별거 아닌 공사라고들 생각하시죠?
하지만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특히나 회사 생활 좀 해보신 분들은...)먼지 나지 않게 하면서
기술적으로 누수를 찾아서 빠르게 공사하는게 대단한 기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60이라는 비용을 들었을때는 저거 잡는데 머가 이리 금액이 커? 이럴수 있지만...
욕조도 뜯어내지 않고 먼지도 나지 않고 몇주정도(요것도 빨리잡으면 일주일정도면 되었겠죠?) 욕조만 사용치 못하는거 말고는...정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지금 몇달이 지났는데요.^^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욕실에서 매일 보는 모습이지요. 어디를 공사를 했는지도 누네띠는 타일만 보셔도 누수때문에
속 썩이던 생각도 나실테고요.
공사사진을 확인해보니 최초의 방문이 2011년 8월 4일 방문하여 1차처리를 했는데 해결이 안되어
2011년 8월 19일 방문하여 2차 처리를 하고난후 해결이 되었습니다.
배관누수는 아니었고 방수에의한 누수지만 큰 공사를 벌이지않고 누수사건을 종료시켰습니다.
2차 처리후 5개월 23일을 1시간 28분 남긴현재입니다.
** 누수콜 ** 은 믿고 맡겨주시면 누수해결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합니다.
시작할때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잊지않고 이렇게 장시간이 지난후 감사의 글 받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보너스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애기 아빠도 요즘도 대한민국의 치안을 위하여 많은 정보분석을 하듯이
** 누수콜 ** 도 누수를 많이 분석하여 누수로 인하여 마음 상하시는 이들을 위하여
누수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내내 집안분들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미래의 일은 알수는 없지만 누수가 쏙 썩이면 당연히 ** 콜 ** 하시겠지요.
대단히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그동안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글을 남깁니다.^^
여기는 30평대 아파트입니다.
10년된 아파트이고요.
자꾸만 아래층서 물이 떨어진다고 해서 예전에 아파트내 관리실 직원에다가 돈을주고 임시로 한적은 있는데요.
세입자가 살았을때 아래층서 욕조 위 천장에서 물이 계속 떨어진다고 해서요.
그때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돈 조금 아끼고 한게 화근이었던건지...
이번역시 관리실 아저씨가 왔었는데....욕조를 뜯어내야 하는건지 어쩌고 하면서..전에 공사 한것조차 기억못하더라고요(황당합니다.) 이러니 참...자신이 땜방공사라도 기억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나원참..
3살짜리 딸아이가 있어서인지 공사라는게 사실 얼마나 걱정되던지요.
아랫층 역시 고등학교다니고 어린 딸들이 3명이나 있어서 물떨어지는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걱정이었답니다. 혹시 누수로 인해서 감전 될 위험성도 있고요.
특히나 아래 사시는 주인분께서는 조명 공장 운영하셔서 인테리어쪽도 좀 아시더라고요.
누수콜에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남편이 여기 인터넷으로 찾았답니다.^^)
사장님 뵙고 나니 신뢰도 갔습니다.
보시더니 욕조 뜯지 않고 잡을수 있을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왠지 말씀에 신뢰가 가서 어떠한 딴지도 걸지 않고 그냥 믿고 의뢰했습니다.
첫번째는 실패했는데..왠지 그래도 믿음이 가더라고요.(첫번째 공사할때도 사실 욕조도 뜯지 않고 누수 잡는 시간도 짧아서 스트레스 받지 않았거든요. 아래층이 스트레스셨겠죠?)
일주일후 욕조아래 마를때까지 기다렸는데...
아이 목욕씻길겸 물을 많이 받아서 사용했는데 또 물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두번째 또 오셔서 욕조 사이드 아래 한칸정도만 타일 뜯어서 공사 해주셨는데요.
성공 했습니다.
왠지 우리나라 나이 드신 분들은 크게 뜯고 공사해야 돈낼맛 나다고 생각하시잖아요. 공사가 티나지 않으면
별거 아닌 공사라고들 생각하시죠?
하지만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특히나 회사 생활 좀 해보신 분들은...)먼지 나지 않게 하면서
기술적으로 누수를 찾아서 빠르게 공사하는게 대단한 기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60이라는 비용을 들었을때는 저거 잡는데 머가 이리 금액이 커? 이럴수 있지만...
욕조도 뜯어내지 않고 먼지도 나지 않고 몇주정도(요것도 빨리잡으면 일주일정도면 되었겠죠?) 욕조만 사용치 못하는거 말고는...정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지금 몇달이 지났는데요.^^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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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아파트
안녕하세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더니 그 분이시군요.
안녕하세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더니 그 분이시군요.
욕실에서 매일 보는 모습이지요. 어디를 공사를 했는지도 누네띠는 타일만 보셔도 누수때문에
속 썩이던 생각도 나실테고요.
공사사진을 확인해보니 최초의 방문이 2011년 8월 4일 방문하여 1차처리를 했는데 해결이 안되어
2011년 8월 19일 방문하여 2차 처리를 하고난후 해결이 되었습니다.
배관누수는 아니었고 방수에의한 누수지만 큰 공사를 벌이지않고 누수사건을 종료시켰습니다.
2차 처리후 5개월 23일을 1시간 28분 남긴현재입니다.
** 누수콜 ** 은 믿고 맡겨주시면 누수해결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합니다.
시작할때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잊지않고 이렇게 장시간이 지난후 감사의 글 받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보너스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애기 아빠도 요즘도 대한민국의 치안을 위하여 많은 정보분석을 하듯이
** 누수콜 ** 도 누수를 많이 분석하여 누수로 인하여 마음 상하시는 이들을 위하여
누수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내내 집안분들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미래의 일은 알수는 없지만 누수가 쏙 썩이면 당연히 ** 콜 ** 하시겠지요.
대단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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