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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신)

제목

너무나 답답합니다

작성자
이광훈
작성일
2018.01.08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606
내용

처음으로 아랫집에 벽지가 얼룩지고 축축하다가 올라 온것은 2015년 초일 정도일겁니다.

설비업체를 불러서 보여줬더니 욕실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욕조를 뜯어 내고 화장실 바닥 을 방수하고 타일 공사를 했습니다.

아랫집은 부분도배를 해주었구요

두달정도 지나서 아랫집에서 또 올라왔습니다

또 별지가 젖고 곰팡이가 쓸었다고..

아마도 전에 젖었던것이 안말라서 그럴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랫집 벽지를 모두 뜯고 한 3개월을

말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부분도배를 해주었지요.

그렇게 부분도배 총 3번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화장실을 타일을 모두뜯고 방수를 다시하고 타일을 새로 다

깔았습니다. (2017년 5월)욕실 공사하시는 분이 방수도 잘 본다고 하여서 체크를 해보니 분배기의 난방관이 꽉물리지를

않아서 뜨거운 물을 쓸때마다 샛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누수가 다 잘 잡힌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11월에 장판을 열어보니 장판에 물기가 어리고 습기가 차올라 물이 흥건합니다

공사하셨던 분에게 보여주니  난방배관의 물을 빼고 가스로 압을걸어 봤으나 누수된곳을 찾을 수

없다고 하면서 주전자에 물이 끓으면 뚜껑에 물방울이 맺히는 원리와 같다고 합니다

 

하도 답답해 작은방 입구를 망치로 깨부셨는데... 속은 멀쩡했습니다.. 그래서 그업자문 말이 맞나부다

했는데 한달정도 지나서 다시 장판을 들어보니 파놓은 구덩이의 모래가 축축합니다

그사이 아랬집은 팔려서 도배장판을 다시하고 새로운 분이 들어온 상태이구요.

소식이 없는걸보니 다시 젖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바닥의 속을 알 수없으니.. 정말 답답하구요..정말로 습기 때문인지.. 아니면 어디서 미세하게 새고있는지..

언제 또 아랫집에서 올라올지.. 여러가지로 불안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지켜보자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팔고 나가고 싶어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한숨만 쌓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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