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쪽 복도가 젖었습니다.

1월6일경 하수관 결빙으로 공동하수관을 뚫은 이후

처음에는 벽면쪽에서 젖기 시작하더니 20일경과후 현재 여기까지 펴져있었습니다.

퍼지는 속도는 자세히는 모르나 한 일주일전부터 현재 이상태를 유지하는거 같고

벽면쪽 현관문사이에 휴지를 넣어본 결과 젖어있는게 확인됩니다.

일단 집안쪽에는 딱히 누수현상은 없고 단지

하수관시공중 업체측에서 정수기청소배관을 제대로 설치하지않고 그냥 밖으로 빼놓고 간 상태라 20여일동안 싱크대부분으로 시작하여 장판밑이 젖어있는걸 오늘 확인했습니다. 현재는 원래대로 복구 시켜났습니다.

혹시 이와 같은 경우에도 복도 누수랑 관련이 있는지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