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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명절때나 연휴때 장시간 집을 비울때 누수 대처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1.17
조회수
3359
내용
명절때나 연휴때 장시간 집을 비울때 누수 대처법 
 
곧 추석입니다.

누수라는것은 일년 365일 연중 무휴로 말썽이납니다.
 
명절때나 연휴때 혹은 장시간 집을 비웠을때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고 연락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런때는 황당하기도 하고 발만 동동 거리기도 하지요.
 
심지어 추석날 아침에 제사지내는중에도 물이 샌다고 전화가옵니다.
이러니 누수가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알겠지요.
 
집을 비웠을때 직접하거나 관리실의 도움을 받아서 할수있는 방법을 알고있으면 
급작스럽게 불려오는일도 없고 누수 스트레스도 적어질겁니다.
 
 
 
 
개별난방인 경우.
 
개별난방인 경우 아파트라면 대부분 현관밖에 저런 수도계량기가 있습니다.
 
배관형식이나 모양은 조금 다를수는 있지만 원리는 다 같습니다.
 
저 수도계량기를 잠구면 해당되는 집안의 물공급이 완전 중지됩니다.
 
수도.온수.난방에 물공급이 차단된다고 보면됩니다.
 
수도계량기 오픈되어있으면 사람이 물을 쓰건 안쓰건 물을 일정한 압력으로 계속 공급함으로
 
배관에 상시 압력이 걸려있는것입니다.
 
그러니 수도계량기를 잠구면 개별보일러인 경우는 가장 쉽습니다.
 
연휴를 끝내고 오면 다시 열면됩니다.
 
간혹 수도계량기가 집안에 있거나 베란다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독 수도계량기가 없을때.
 
다세대 주택이거나 다가구 주택이면 메인 수도계량기 하나로 모든집이 같이 쓰는 경우가 많아서
 
잠구지는 못하겠지요.  

그런때는 보일러 하부에 보면 급수배관에 밸브가 거의 설치되어있습니다.
 
밸브의 형태는 손잡이일수도 있고요 동그랄수도  있는데요.
 
잠구고 가시면됩니다.
 
수도배관에서 샌다면 어쩔수없지만 기타 온수배관이나 난방배관에서 새는것은 통제할수가
 
있습니다.
 
역시나 집에 오게되면 저 밸브만 다시 열면됩니다.
 

 
 

지역난방이나 중앙난방인경우.
 
아파트 현관밖에 함안에 계량기가 두개가 있습니다.

 
요즘은 잡안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는 수도계량기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온수계량기입니다.
 
왼쪽은 난방배관 입상관에 밸브장치가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난방배관 입상관은 저 장소일수도 있고 집안 내부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지역난방이나 중앙난방인경우 저렇게 계량기가 두개가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난방 잠구기는 좀 복잡할수있는데요.
 
아파트 관리실 직원에게 수도,온수.난방물 다 차단해주세요 하고 부탁을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잠굴때 한번 직접 보시고 꼭 기억해놓으세요.
 

 

 
난방분배기입니다.
 
저 분배기 굵은배관에 밸브가 대부분 있습니다.


 
 
 
이것도 난방분배기입니다.
 
 
개별이나 지역이나 중앙이나 다 비슷하답니다. 
 
저렇게 하시면 되고요.
 
즐거운 명절이나 연휴에 놀래고 불려오는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개별난방인경우는 수도계량기만 잠구면 되나 
 
지역난방이나 중앙난방인경우 그냥 아파트 관리실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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