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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누수귀신 팀장님 논현동 누수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1.17
조회수
1485
내용
 누수귀신 팀장님 논현동 누수건. 

 
 
귀신같은 누수는 누수귀신 팀장님이....  because 귀신은 귀신이 잡으니까요.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솨.
 
 
문열고 들어가면 저 모습이 보입니다. 
 
몇일전 타업체에서 깨놓고 미장을 했습니다.  누수공사를 했다는데 물은 계속 샌답니다.
 
냉,온수 배관은 확인해보니 저리 간것은 맞는데 누수지점은 저기가 아닙니다.
 
왔다간 업체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고 핵 잠수함타고 태평양으로 잠수중이니 연락이 안된답니다.
 
의뢰주신 고객님 아랫집에서 자꾸 전화는오고 환장하시겠다고 합니다.
 
** 누수콜 ** 은 탈 잠수함이 없으니 잠수는 없다 했습니다.
 
앞으로 잠수함을 대여를 해야되나요????  ㅎㅎㅎㅎ

 
확인한바 1번은 피비온수관 에이콘 직관 20mm 이고 2번은 냉수입니다.
 
청음탐지 불가입니다.  신의 귀가 가면 들릴라나요???
 
3번의 윗쪽은 욕실 2군데로 가는 라인이고 아랫쪽은 보일러에서 오는 온수라인입니다.
 
청음탐지 불가하여 3번을 잘라서 나누어서 검사를 했는데 화장실 라인은 이상없고 3번 아랫쪽 라인
 
라인에서 가스탐지후 누수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가스넣고 1시간후에 가스탐지됨.

 
 
깨서 확인한바 싱크배수관 아래에 온수파이프가 있고 싱크배수관위에는 난방 엑셀파이프가 
뭉텡이로 있습니다.  저거외에도 묶어놓은 난방배관 뭉뭉텡이가...
 
이 구간에서만 가스가 올라옴.

 

다른 부분은 일부 확인은 했으나 젖은곳은 없고 유독 이부분만 젖어있슴다.
 
누수 예상지점 반경 50cm.

PVC 파이프와 노허브 커플링. 엑셀 소켓 넉넉히 준비해가시기 바랍니다.
 
부득히하게 마루파손되는것은 신경쓰지 마세요.
 
의뢰주신 고객님께서 어려운 상황인지 아시고 마루파손 되는것은 어쩔수 없으니 신경 끄라고...
 
워낙 어려웠던 상황이고 시간도 부족하고 필요한 자재도 빵꾸나서 누수귀신 팀장님에게 바톤을 패스.
 
누수콜 실장이 누수해결 골인지점 140M 까지 뛰었으니 나머지 60M 누수귀신 팀장님이 뛰세요.
 
리모델링을 해서 배관이 변경되고 걸리적 거리는게 많으니 깰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 ~~~~~~~~~~~~~~~~ !!!!!!!!!!!!!  요즘에 의뢰받는 누수는 정말 어렵네여.

 
쉬운 누수는 다 어데로 도망갔는지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리고요 보일러실에 담아놓은 마대자루는 집으로 모시고 가세요. 부탁해요.
 
내일 역시나 귀신같은 에이콘관 누수~~~누수귀신 팀장님이 해결요.
 
귀신에는 귀신으로 대응.
 
** 누수콜 ** 漏水神功인 崔上昇의 無形劍을 펼치셔서 깔끔하게 누수제압.
 
그리고 소고기 먹자구요.


누수 땅크로 밀어버리세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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