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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일산 주엽동 강선마을 1602호 고객님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1.04
조회수
1487
내용
일산 주엽동 강선마을 1602호 고객님께 
 

극히 미세한 누수는 때로는 통큰 결단이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 누수콜 **
 



오늘 9시30분 아랫집 방문시 누수증상입니다.

천정 벽지만 젖어있고 물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수도와 온수배관에서의 정밀검사를 시행한바 누수는 없습니다.
 
난방배관도 싱크대 하부의 난방밸브 이후 세대배관에도 이상이 없습니다.
 
관리실 소장님은 더 지켜보자고 하는데 무얼 더 지켜보자는건지 ?????? 입니다.

 

욕실문제도 아니라는 판단과 .PD 부분의 문제도 아니라는 판단하에 난방입상관에서 분배기까지

오는 라인이거나 싱크하수관의 문제라고 누수분석이되어 (이 부분은 깨지 않으면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싱크대를 들어내어 확인한바 난방배관에서 아주 극히 극히 미세하게 누수가

되고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계시는 고객님의 어머님과 관리실의 기계실 반장님이 누수되는 광경을 확인하셨습니다.

 
 

난방배관인 20mm 동관에서 누수가되어 물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이 배관은 P.D(조적으로 쌓여져있음) 안의 난방 입상관으로 부터 분배기 밸브 이전까지의
 
난방배관입니다.

 

꼼꼼하게 확인해야 누수를 확인할 정도입니다.
 
 

누수지점을 보수후 미장을 했습니다.
 
 

누수공사후 싱크대를 원래있던 자리로 보냈습니다.
 
위의 누수는 누수탐지가 거의 불가합니다.


빠른 해결을 위하여 누수탐지와 누수진단을 통하여 통큰결단(누수탐지후 90%이상의 확증) 을 
내려서누수공사는 약 세시간만에 끝이 났습니다.


아랫집의 도배는 서서히 마를것입니다.
 
그리고요 16:13분에 입금처리되었습니다.
 
믿고 의뢰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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