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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제목

넘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상암동 월드컵파크
작성일
2015.09.1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83
내용
(2013-04-22 21:37) 
넘감사드립니다 
삼년 묵은 채증이 싹내려 간것같습니다. 요새 맘고생을 너무해서 혹시 하고 맘도 졸였어요 
근데 일하시는걸 보니 기우였던같아요 너무 성실하시고 끝가지 책임지시고 해결해주니 감사드려요 
생각지고 않은 돈은 들어갔지만 아깝지않은것같아요 본전 생각이 안난다는거죠 
사소한 마무리 까지 깔끔이 처리해주시고 누수콜을 만나서 행운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많이 소문내드리겠습니다. 오늘 정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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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감사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이제는 졸이던 마음 펴시고 잘 지내시지요.
 
고객님 집의 마루밑에 아주 꼭 꼭 숨어있던 누수.
2013년 4월22일 오후 3시쯤 누수가 ** 누수콜 ** 따라갈래요 하고 나오더군요.
 
안나온다는 누수 찾아서 나오느라 애 먹었습니다. 
 
어르고, 만지고, 꼬시고, 달래도보고 결국 누수 데리고 나왔지만 찾고보면 별것도 아닌것이
그렇게 애를 먹였네요. 
 
기억 하시고요.
 



어려운 누수를 만나서 고생하는 모습을보고 고객님이 근두운을 타고 피자가게에 직접 가셔서
가지고 오신 피자입니다.
 
누수와 술래잡기 하는라고  머리도 아프고 출출하던차에 피자 맛있게 먹었구요.
어려운 누수만나면 누수전문가도 스트레스 쌓이고 사실 입맛도 없답니다.

고구마를 찌면 맛이 안난다고 한시간 직화를 해서 주셨는데 역시나 맛있어요.



장장 몇시간이 걸려 힘들게 탐지한 난방엑셀배관 누수를 확인하는 고객님의 손입니다.
 
누수탐지후 깨서 확인하는 순간 길고 긴 누수와의 전투에서 승리를 했지요.
 
모든것은 신뢰가 바탕이됩니다.
 
이제 누수라는것이 얼마나 머리 아픈지 통감하셨을겁니다.
 
고객님은 ** 누수콜 ** 을 믿고 ** 누수콜 ** 은 고객님을 믿고 서로 신뢰하면 누수는 해결됩니다.
 
상암동 월드컵 아파트단지가 많은데 고객님은 부녀회장님이시니 역시나 ** 누수콜 ** 은
 
소문이 날것입니다.
 
난방엑셀배관 상태가 써억 좋은 상태는 아닌데 앞으로도 아무일없으면 좋겠네요.
 
누수 뭐 있나요??? 
 
人生에 포함된 일 부분이겠지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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